2014 미스섹시백 선발대회가 지난 19일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ESN KOREA SPORT AGENCY 대회는 앤터테인먼트 스포츠 네트워크의 약자로 대형기획사 JYP, 큐브, 젤리피시가 같이 했으며 아이돌 가수와 연습생들이 트레이닝을 전담했으며 스포츠 모델 양성 및 스포츠 컨텐츠로 마케팅에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SN 앤드류 박 대표는 인사말에서 제1회 미스섹시백선발대회는 일반적인 선발대회에서 벗어나 건강이라는 주제로 건강의 상징인 뒷 태로 경연을 펼치는 대회라고 말하고 올해가 첫 대회인데도 많은 참가자들이 신청하였으며 많은 이슈를 불러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국민들이 그만큼 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뜻이라며 겉으로만 들어나는 건강미 보다는 내외적인 미가 들어나는 대회를 생각하다 이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대회는 누구나 건강미로 도전할 수 있는 대회이며 제1회 대회를 계기로 대만, 홍콩, 베이징, 싱가폴 등, 아시아 지역을 뻗어나가 개최할 것이며 아시아 최고의 대회로 우뚝 세우겠노라고 다짐했다.

한편 제1회 미스섹시백 참가자들은 각자가 뒷태 섹시한 모습들을 돋보이기 위해 혼신을 다해 연기했으며 독특한 장기들을 준비하고 나와 첫 대회인데도 일반대회와는 달리 참석한 관객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놀라움을 선사하며 앞으로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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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김한정 기자(merica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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