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남지 수상공연장에서 개최된 한여름밤의 하모니(공연 주관 TJB) 가수 '정준영 밴드, 박미경, 에이플, 숙행'등이 참가해 서동연꽃축제의 화려한 밤을 장식 -

K-POP의 열기가 지역축제에도 뜨겁다. 이번 제14회 부여 서동연꽃축제는 '연꽃愛 빛과 향을 품다'라는 주제로 7월 8일부터 10일간 열린 기간 동안 120만여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지역 축제 역사가 새로 쓰인 이번 서동연꽃축제 에는 일본 에서의 두 달 동안 갈고닦은 화려한 퍼포먼스의 보이그룹 '에이플'이 참여 뜨거운 무대를 장식했다.

2년 연속 대한민국 문화관광 우수축제로 선정, 평일 관객 48만 명, 주말 관객 72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된 '부여 서동연꽃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TJB 한여름밤의 하모니'에서 보이그룹 에이플은 비를 맞으면서 5곡이나 열창 관객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아 K-POP의 열기를 실감 나게 했다.

또한 중화권은 물론 국내 K-POP의 열정체 담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걸그룹 '스위치'와 보이그룹 '에이플'은 21일 강남역에서 신곡 ‘피에스타로카(fiEsTaLocA)’ 발매기념 '팬미팅'에 이어 7월 22일 금요일 대구 클럽 몽키에서  핫한  파티 '스위치', '리듬파워', '에이플'이 출연 한여름밤의 뜨거운 공연을 가지며 '디제이 두유'의 멋진 디제잉도 함께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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