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주의 pictorialism

헨리 피치 로빈슨(Henrry Peach Robinson. 1830-1901. 영국)

사실에 대한 기록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있던 그는 당시의 회화 기준에 맞춰 예술 사진을 제작함으로써 사진에서도 회화와 같은 효과를 나타내고자 하였다.

(임종 fading ways)은 가장 널리 알려진 작품으로 연출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기는 하지만 사진의 기록성, 진실 재현이라는 측면이 부각되어 있어 대중들을 슬픔에 잠기게 한 작품이다.

작품의 제작과정
작품을 구상하고 스케치
스케치한 내용처럼 모델에게 포즈를 취하게 한 후 촬영
3~5 컷 정도로 나누어서 촬영하고 합성 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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