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코리아방송] = 아오르꺼러(21, XI’AN SPORTS UNIVERSITY)가 중국 선수의 세컨을 보게됐다. 아오르꺼러는 중국 선수단의 코치로서 ‘로드맨 베이징 익스프레스’에 출연 중이다.

'로드맨 베이징 익스프레스'는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파이터들이 서로 기량을 겨루는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한국팀 코치로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30, APGUJEONG GYM)과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17, TEAM J)가 출연하며 ‘태권 파이터’ 홍영기(32, APGUJEONG GYM),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30, SSABI MMA), ‘야쿠자’ 김재훈(27, APGUJEONG GYM), ‘괴물 레슬러’ 심건오(27, FREE), ‘꽃미남 파이터’ 권민석(27, APGUJEONG GYM)이 선수로 참가한다. 중국팀은 아오르꺼러와 ‘산타 여제’ 얜 시아오난(27, EXTREME SANDA)이 코치를 맡았고, 장 지안준(37), 양 쥔 카이(20, GUANG DONG RONG YUE BO JI LE BU), 마 하오 빈(22, JINCAN MMA), 루오췐차오(20, XI’AN SPORTS UNIVERSITY)가 선수로서 촬영에 임했다.

‘로드맨 베이징 익스프레스’는 오는 6월초 방송될 예정이며 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31에 앞서 마지막 촬영이 진행됐다.

한편 ROAD FC (로드FC)는 5월 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31을 개최한다. XIAOMI ROAD FC 031은 수퍼액션과 다음스포츠를 통해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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