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기자 = 배우 노주현이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점잖고 멋진 포즈를 취했다.

11일 열린 SBS 제작발표회에서 남규리는 6년 전에 김수현 작가의 작품, '인생을 아름다워라'로 처음 접했고 그 작품으로 신인상도 받게 되었는데 그때 '연기란 정말 재미있고 보람된 직업이구나'라고 느꼈었는데, 6년 만에 다시 "김수현 선생님의 작품을 받고 너무 기뻐서 뛰어서 숨을 헐떡이며 집까지 달려왔다"고 당시 기쁨을 말했다.

김수현 작가의 60부작 주말극 '그래, 그런거야' 제작발표회에는 '그래, 그런거야'의 주역인 배우 이순재, 강부자, 김해숙, 노주현, 송승환, 홍요섭, 임예진, 정재순, 양희경, 김정난, 윤소이, 조한선, 서지혜, 신소율, 남규리, 왕지혜, 정해인, 김영훈 등이 함께 자리했다.

한편, SBS 새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는 조부모부터 취업을 앞둔 젊은이들까지 가족의 모든 구성원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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