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코리아방송] 아트코리아방송 기자단 = 지난 5일 한국 방문의 해(2016~2018)를 시작과 설맞이를 기념하여 종로구 인사동에 있는 인사아트프라자센터(회장 박복신)에서는 외국인 맞이하기 준비행사로 한빛단(모델리스트대표 김두천)을 초청하여 '한빛단' 모델들의 '스토리한복쇼'를 진행했다.

'인사아트프라자' 무대에서 시작된 한빛단의 '스토리한복쇼'는 한빛단 모델들이 '인사아트프라자' 앞 무대에서 기념촬영을 시작으로 '인사아트프라자' 매장을 순회한 뒤 인사동 북 인사 마당을 돌아 인사동 골목, 골목을 누비며 '인사아트프라자'에서 3월 진행하게 될 인사동 알리기 행사의 막을 열었다.

'인사아트프라자' 박복신 회장은 우선은 '인사아트프라자'를 홍보하기 위한 일환으로 시작하게 되었지만 인사동 전체의 상인들과 인사동을 위해 홍보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추운 날씨에도 인사동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은 화사한 우리의 한복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한빛단' 모델들을 바라보며 눈길을 돌리지 못했다.

한편 '인사아트프라자'에서는 3월부터 본격적인 스토리 있는 인사동 알리기 '홍보전략'을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고 '인사아트프라자' 박복신 회장은 말했다.

저작권자 © 아트코리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