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코리아방송] 김홍준 기자 = 오늘 밤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요즘 제일 핫한 빵 '앙버터'의 달인이 소개된다.


일반 사람들에게는 이름도 생소한 앙버터는 빵을 좀 먹어봤다는 사람들 사이에서 요즘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빵이다. '앙버터를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앙버터 속의 팥앙금과 버터의 환상적인 하모니가 빵 마니아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생활의 달인>제작진이 앙버터의 원조로 불리는 강원재(52세, 경력 23년)달인을 찾아갔다. 달인의 앙버터를 먹어본 사람들은 그 맛을 잊지 못해 저절로 단골이 되어 버린다고 한다. 

달인의 앙버터는 주종, 레몬종, 샤워종, 건포도종, 폴리쉬를 넣어 반죽해 구운 바삭하고 쫄깃한 치아바타 사이에 환상적인 달콤함을 자랑하는 팥앙금과 두툼한 버터가 들어가 건강하면서도 특색있는 맛을 자랑한다.

오늘 밤 <생활의 달인>에서는 원조 달인만의 앙버터 비법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또 본토보다 깊은 맛을 내는 탄탄면의 달인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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