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코리아방송] 이세은 기자 = 조윤경의 한층 화사해진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 탤런트 조민기의 딸로 등장했던 조윤경은 최근 그녀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한 층 화사해진 미모를 뽐냈다. 

현재 미국에서 공부 중인 그녀는 한창 기말고사 기간으로 밤샘 공부 중임에도 불구하고, 사진 속에서 칙칙함 없이 맑은 피부를 뽐내고 있다. 조윤경이 꼽은 이런 맑은 피부의 비결은 다름 아닌 “산소팩”이다.

그녀가 소개한 산소팩은 뉴욕 스파 브랜드 블리스의 “트리플 옥시전 인스턴트 에너자이징 마스크”로 알려졌다. 피부 속에 비타민과 산소를 주입하는 마스크 팩으로, 지친 피부에 활력을 주고, 피부 톤 업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연말 연시 잦은 회식과 술 모임으로 칙칙해진 피부에 응급처지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이 찾고 있으며, 새해 새로운 피부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선물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이 제품은 뷰티 프로그램에서 걸 그룹 멤버가 광고 촬영 전 화사한 피부를 위해 반드시 사용하는 제품으로 밝혀 화제가 된 아이템이기도 하다. 해외에서 역시 헐리웃 스타들의 애용 아이템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파티광으로 알려진 미국 팝가수 리한나는 밤샘 파티 후, 블리스 스파에 찾아가 블리스 산소팩을 활용한 산소 트리트먼트를 받고 가는 것으로 유명하다.

누리꾼들은 “조윤경 여신미모 대박”, “시험 기간에 피부가 저렇게 빛이 나다니..피부가 사기”, “산소팩 지름신 강림”, “조윤경 산소팩 나도 사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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