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기자 = 파이널 코로네이션 나이트인 대관식 때 우승자에게 수여되는 티아라 초록빛 티아라“를 닮은 행운의 주인공은 과연 누가 될까? 세계 최초 더 브라이드 대회로 총 현물 상금 3억 원과 초록빛 티아라“를 닮은 주인공은 누가될까? 대회 공식 후원사인 청담동 드레스가든 (Dress Garden) 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2015년 12월 2일 (수) 프리뷰 파티인 신데렐라 브라이덜 샤워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베스트 브랜드 대상 (Korea Best Brand Award) 에 이어 2일간 진행되는 K-한류 상품 전시회 그리고 2015년 12월3일(목) 대망의 더 브라이드 어워즈 2015 와 스타 연예인 시상식이 성대히 치러질 예정이다.
세계 최초 신데렐라 브라이드를 선정하는 어워즈 쇼는 성혼률 미달로 인해 저 출산, 고령화 시대에 직면한 대한민국의 현황을 극복하고자 하는 사회공헌 행사로 이번 기회를 통해 바른 혼례 문화를 정착 시키고 우리나라와 아시아 지역 예비신부들을 선발하여 결혼의 의미를 재조명하여 전달하자는 취지로 준비된 대회인 동시에 중국 및 아시아 시장에 새로운 형식의 신 개념 K-웨딩 (K-Wedding) 관련 산업의 한류 문화 콘텐츠를 알리는 행사이다.
결혼하는 예비부부들이 늘어나야 나라의 밝은 미래를 내다볼 수 있으며 한 개인의 아름다운 출발은 우리나라의 내일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 이런 좋은 취지에 동참하는 각 분야 전문가들 중 이번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화룡점정의 역할을 임무 받은 디자이너들이 있는데 바로 대회 최종 결선 당일 저녁 마지막 순서로 진행되는 파이널 코로네이션 나이트인 대관식 때 우승자에게 수여되는 티아라를 제작하는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 (Moda Lab)으로 이미 각종 세계대회 왕관제작 처로 잘 알려진 유명한 곳이다. 현재 소속디자이너(신진영, 성현지,김나연)들이 더 브라이드 어워즈 왕관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컨셉은 공식 시상식 장소 드레스 가든의 모토인 휴앤에코 (Hue & Ecos) 에서 영감 받은 환경을 생각해보는 빛깔의 보석인 에메랄드를 사용하여 디자인과 제작에 들어간다.
생태계에서 자연친화적인 색조의 초록은 인간과 환경 그리고 내일을 기약하는 색으로 이번 대회의 목적과 일치하는 컨셉은 보석디자이너이자 패션스쿨 모다랩 안동연 (Terry Ahn) 학장의 제안에서 나왔는데 1년 전 대회 때는 붉은색의 루비, 올해 5월 럭셔리 브랜드 모델 어워즈 2015 는 푸른빛의 사파이어도 모두 그의 아이디어에서 나왔다. 과거 우승자들은 자신의 보석이 세팅된 티아라를 닮았다, 정확하게는 그 스톤 색상이 갖고 있는 기질을 닮는다. 이번 초록빛 티아라를 닮은 주인공은 과연 누가 될까 모두 더 브라이드 어워즈 2015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