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최윤영 기자 = 9월 12일 토요일 오후 5시 인사동 남 인사마당에서는 인사동 전통문화를 되살리고자 시작된 제 28회 인사전통문화축제가 열렸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을 비롯한 윤영철 인사보존위원회회장과 종로구 김복동 의회장, 문화유산국민신탁 김종국 회장을 비롯한 한복모델들과 행사관계자들이 북 인사동 길에서 남 인사마당까지 전통의상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이날 남 인사마당에는 휴일을 맞아 인사동에 나온 내, 외국인들이 남 인사마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김영종 종로구청장과 행사 귀빈들의 축사에 이어 박지현 전통한복패션쇼, 국악소녀 송소희 축하무대 등 다양항 축하행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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