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뷰티부터 취업, 정치까지 대학생을 위한 10가지 콘텐츠가 담긴 스마트 매거진 의 봄호 화보를 손수현이 장식했다. 이번 화보에는 스타일리스트 김하늘과 모델 조민호가 함께했으며 그녀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손수현은 사랑에 관한 인터뷰를 통해 “여자가 먼저 고백해도 상관없다. 연애할 때 자존심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또한 “이상형은 키와 얼굴과는 상관 없이 자신만의 매력이 분명한 사람이 좋다.”며 “20대 초반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모든 걸 같이 하려고 했으나, 나이가 들면서 각자의 사생활을 존중해주는 성향으로 바뀌었다.”고 얘기했다.

가수버스커버스커의 ‘처음엔 사랑이란게’ 뮤직 비디오에 출연하며 아오이유우 닮은 꼴로 큰 이슈를 일으킨 그녀는 화장품, 카메라, 초콜렛 등 각종 광고를 잇따라 섭렵했다.

올해에 출연 영화 두 편을 개봉하는 그녀는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 대중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한 해를 만들고 싶다고 에 전했다. 손수현의 화보가 담긴 매거진 봄호는 대형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대학교를 비롯해 커피숍 등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츄파(CHUPAR) 애플리케이션으로 화보를 태깅하면 촬영 현장이 담긴 패션 필름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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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김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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