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서상 한마을들꽃모임 회장

한마을들꽃모임(회장 구서상)이 서울시로부터 지원을 받아 추진하고 있는 야생화조성의 발대식이 지난 9월 14일 오전 11시 구로구 개봉동 한마을아파트에서 있었다.

구서상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아파트가 구로구에서 가장 살기 좋은 아파트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규복 구로구 의회 의장

구로구 의회의장(황규복)과 구로구청 자치행정과(임솔 주무관, 조선미 planner)직원 및 많은 주민들이 새롭게 출발하는 한마을들꽃모임의 발대식에 참여하여 축하하였다.

한마을들꽃모임 회원의 선서

또 황규복 구로구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구로구 의회 의장을 떠나 한마을아파트에서 같이 살고 있는 주민의 한 사람으로 참석하게 되어 반갑다”고 말하고 “한마을들꽃모임이 성공할 수 있도록 바란다.”는 말을 남겼다.

다과회

인기 개그우먼 박지선 씨의 어머니 왼쪽에서 두 번째

봉선화 물을 들이고 있는 아이

발대식을 마치고 회원들과 기념촬영

‘한마을들꽃모임’에 기술지원을 해주고 있는 정양진씨는 경과보고에서 야생화 식재를 통해 주민 상호 간의 대화와 소통, 식물생태교육장 활용, 나뭇가지와 낙엽의 재활용으로 살기 좋은 아파트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정양진씨는 한국사진방송 야생화 전문위원, 아트코리아방송 야생화 전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발대식에서 설명하고 있는 정양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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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 방송 김한정 기자 (merica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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