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펑크는 현대 예술가들의 시선을 통해 상상된 위대한 환상의 무대

스팀펑크는 현대 예술가들의 시선을 통해 상상된 위대한 환상의 무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에서 스팀펑크아트 전시회를 하고 있다.

조금은 생소한 전시겠지만 스팀펑크는 기술과 예술이 하나가되어 손으로 만든 공예를 찬양하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스팀펑크는 온전히 인터넷을 기반으로 발전한 예술이며 지금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새로운 장르의 예술세계다,

‘스팀펑크’는 산업 혁명기를 대표하는 증기기관에서 따온 ‘스팀’이라는 단어와 현대 사회의 주류에 편승하지 않는 아웃사이더를 지칭하는 ‘펑크’라는 단어를 결합한 말이었다. 이렇게 스팀펑크 문학이 탄생하였으며 이 탄생은 새로운 장르의 시작에 불과하다.

(주)아트센터이다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스팀펑크아트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세계적인 예술가와 디자이너들을 통해 새롭게 탐구되는 과정을 정리하여 한국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고 소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전시는 3월 8일부터 5월 18일까지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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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김재완 기자 (028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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