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은 각박한 도시 생활에 지친 시민들의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발칙한 상상력으로 무장한 를 13일(금)부터 시작한다.

는 무심코 지나치는 일상 공간에 예술적 감수성을 자극하는, 소소하지만 기발한 예술작품을 그려넣어 시민들이 ‘발견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도록 한 게릴라성 공공미술 프로젝트이다.

도심 속 ‘소소한 길거리 예술’과 아티스트의 ‘게릴라 습격’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는 5개 작가그룹이 서울시내 5권역에서 총 150여개의 작품을 선보인다.

아티스트의 즐거운 작업과정을 보고 싶거나, 직접 참여하고 싶은 시민이라면 홈페이지(http://blog.drawingjosim.net) 또는 페이스북(facebook.com/drawingjosim)에서 확인 및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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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기자 (merica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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