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가 ‘Hey Brother’로 힘든 여러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활동을 해 오던 화이팅 대디가 봄을 맞아 뜻 깊은 공연을 진행한다.


문화기부를 통해 꾸준한 사회적 문화참여를 펼치고 있는 리젠 메디컬그룹(대표 김우정 박사)의 후원으로, 대학로에 위치한 라이브 클럽 Epic153에서 정통 브릿락을 추구하는 파이브룸즈, 대중적인 팝락을 추구하는 슈퍼플라이, 두부밴드에서 라인업을 정비하고 새로이 활동하는 누나밴드 등 실력파 밴드들과 함께 오는 3월 21일 금요일에 필리핀 빈민층을 돕기 위한 자선 콘서트를 갖는 것.


그동안 국내 인디뮤지션과 국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문화기부 공연을 위주로 펼쳐 오던 화이팅대디가 ‘세계는 하나’라는 모토로 해외 빈민층을 돕기 위한 자선 콘서트를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화이팅 대디와 리젠 메디컬 그룹은 앞으로도 이런 자선 공연을 기회 될 때 마다 갖기로 하면서 좋은 취지의 문화기부 행사에 한 축을 이뤄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입장료 1만원에 프리 드링크 쿠폰이 제공되는 이 공연의 수익금은 필리핀 빈민층을 위해 노후 주택 보수와 식료품, 의약품 지원에 사용 될 계획이다.


한편 화이팅 대디는 ‘거위의 꿈’, ‘브라보 마이라이프’의 계보를 잇는 희망가 ‘Hey Brother’로 3년만에 컴백하여 꾸준한 공연으로 활동하고 있고, JTBC ‘그녀의 신화’, KBS ‘사랑과 전쟁 2’, TVN ‘식샤를 합시다’ 등 드라마 OST 활동과 KBS 창사 특집 ‘굿모닝 대한민국’에 자살방지 희망 전도사로 출연 활동을 하는 등 왕성하게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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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김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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