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재료로 만든 음식은 먹어보면 안다.

랍스터 요리를 할 경우 신선도와 레시피에서 그 진가가 확연히 들어난다.

오리지널인지 아닌지가 아주 명확하게 ...

부천시 중동에 위치한 퀸즈 랍스터가 바로 그런 곳이다.

먹고 나면 돈이 아까운줄 모를 뿐만 아니라 돌아가는 길에 다시 오고 싶다는 느낌이 나는 곳이다.

14년 간 랍스터 레스토랑을 운영한 어머니의 뛰어난 음식솜씨를 이어 받은 퀸즈 랍스터의 여사장이 젊은 여성들의 입맛에 맞는 랍스터 요리를 선보이게 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오랜 노하우와 내공이 느껴지는 그 맛은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을 것이다.

랍스터와 스테이크가 함께 제공되는 메뉴는 탁월한 그 만의 아이디어다.

살아 있는 랍스터를 퀸즈 랍스터만의 시크릿 레시피인 4가지 소스(골드, 버터, 칠리, 치즈)중 선택하여 그릴에 구워 제공되고 랍스터 못지않게 별미인 돌판을 뜨겁게 달군 오븐 스톤 플레이트에 담겨져 나오는 스톤 그릴 스테이크(뉴욕 스트립, 텐더로인, 립)는 그 소리에서부터 입맛을 자극한다.

랍스터는 꼬리부터 시작해 몸통을 거쳐 집게발 순서로 먹는 것이 가장 맛있다는 이곳 퀸스 랍스터는 손님이 붐비는 탓에 사전예약은 필수이다.

랍스터를 제대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은 바로 이곳이다.

퀸즈 랍스터는 바로 그런 곳이다.

글 보석디자이너 테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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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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