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심장을 두드릴 감성 자극 로맨스

당신의 심장을 두드릴 감성 자극 로맨스

[서울=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김재완 기자 = 오는 금요일(15일) 저녁 10시 35분 첫 방송될 KBS 2TV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 (극본 문소산 연출 이형민 최성범) 제작발표회가 5월 12일 오후2시 여의도 그랜드 호텔에서 배우 여진구, 설현, 이종현, 길은혜, 송종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뱀파이어와 인간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본디 강한 능력을 가졌으나 이제는 사회적 약자로 밀려난 이방인과 그들을 소외시킨 인간이 서로에게 끌리기 시작하는 사랑 이야기.

불가능이라는 거대한 벽을 넘어설 불가사의하고 불가항력적인 힘에 사로잡히는 내용으로 뱀파이어를 증오하는 18살 소년과 인간의 진심을 믿지 않는 뱀파이어 소녀가 운명적인 사랑을 시작하는 감성 드라마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금요미니시리즈로 기대된다.

18세 고등학생 여진구를 18세의 같은 반 뱀파이어 여학생 설현이 전철에서 여진구의 목에 처음으로 입맞춤을 한다. 기자가 여진구를 사랑했느냐는 질문에 설현이는 사랑하는 이의 달콤한 피를 먹고 싶다는 생각으로 열연했다고 답했다.

오는 금요일 첫 방송에는 1회 2회 연속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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