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시간을 품다 展" 인문학을 알면 사진이 달라진다.

"풍경, 시간을 품다 展 " 인문학을 알면 사진이 달라진다.

충무로 갤러리 브래송 전시장에서 “풍경, 시간을 품다" 김대호 작가, 최영귀 작가, 김권일 작가, 최정희 작가의 사진작품 4인 전이 지난 20일 부터 전시되고 있다.

이날 (2014. 01. 28. 화) 오후7시 오프닝 겸 전시작가 소개를 위해 갤러리 브레송 김남진 관장(사단법인 사진문화포럼 대표이사)은 간단한 와인파티를 준비하고 가까운 사진계 인사 몇 분을 초대했다.

이명호 작가(경일대학교 교수), 최재영 동강국제사진제 부위원장, 구자호 대구사진비엔날레 조직위원회 운영위원장, 이일우 충무로사진축제 총감독, 김소희 독립큐레이터, 이윤기 CEO과정 회장, 최현주(사진 평론가), 오윤경 작가, 한국사진방송 김가중 대표와 본 기자도 사전 연락을 받고 참석했다.

이명호 사진작가는 자연이 준 나무 뒤에 흰 캔버스를 설치하여 완전한 자기 작품으로 완성함으로써 뉴욕, 스위스, 이탈리아, 스페인, LA, 일본, 덴마크 및 국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작가 작품을 소장하고 있을 정도로 그 명성이 대단하다.

김남진 관장과 이명호 사진작가와의 대담 중 깜짝 인터뷰를 했다.

김남진 사단법인 사진문화포럼 대표이사는 “인문학을 알면 사진이 달라진다”는 사진+인문학 아카데미(풍경사진 클래스)강좌를 통해 사진을 배우고자하는 소수의CEO들로 개인지도 하면서 제자를 양성하고 있다.

본 전시 작가도 CEO과정 수료생이다.

3. 김남진(金南鎭) 약력

사단법인 사진문화포럼 대표이사/ 갤러리 브레송 관장/ 전시 기획자

2012 충무로사진축제 집행위원장

2011서울사진축제 총감독

2009서울국제사진페스티벌 총감독

2008서울국제사진페스티벌 총감독

2006서울국제사진페스티벌 사무총장

출판

번역서 <현대사진의 이해>, < 현대사진의 전개>, <사진실기>,

사진에세이집 <바다 내게로 오다>, <몸이 내게 말했다>, <나를 미치게 하는 바다>

사진집 <폴라로이드누드> , <몽유도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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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김재완 기자 (028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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