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수중환경협회(회장 황대영) 글로벌스쿠버교육원 출범하다

- 스킨스쿠버인구의 저변확대에 기여

지난 1월 6일 (사)한국수중환경협회는 산하단체인 “글로벌스쿠버 교육원’을 출범시켰다. 해양수산부 산하의 비영리 사단법인인한국수중협회는 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지난 20여년 동안 사회단체로 활동을 해오면서 바다, 강, 하천 등지에서 쓰레기를 치우고 수중환경생태를 조사, 연구해오면서 수중환경 오염실태와 그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이를 살리기 위한 수중환경보전 캠페인을 전개해오고있는 단체이다. 또한 특수구조봉사단의 역할도 수행하여 남한강 섬강교 버스추락사고 인명구조, 잠실 영화촬영헬기 한강추락사고 사체 인양 등, 많은 인명구조 자원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그 동안 독도를 수 차례 탐방하고 독도주권수호국민운동 및 일본의 독도침탈야욕 규탄대회 개최 등의 활동펼침으로서 독도지킴이를자처하며 ‘독도사랑국민연합’을 이끌어 오고 있다.

이번에 해양수산부의 부활로 그 동안 미루어져 왔던 “글로벌 스쿠버 교육원’을 출범시켜스킨스쿠버 인구 저변확대를 도모하고 스킨스쿠버 강사 발굴과 육성을통한 직업창출, 그로 인한 개인의 성장과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번 출범식은 (사)한국수중환경협회 황대영회장의 인사와 내빈 소개로 시작되었고 유한열 전 5선국회의원의 축사, 운영진 및 자문위원단에 대한 위촉장 수여, 기념촬영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글로벌 스쿠버 교육원’의 설립을 축하하며 아울러 국가와 민족대계를 위한초석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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