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기자 = UFC파이터 남의철, GS안과에서 메디컬 테스트 체크 완료!

전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이자, 현 UFC 파이터 남의철이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남의철은 오는 5월 16일 필리핀 SM몰 오브 아시아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65' 경기를 앞두고 메디컬 테스트 차원에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GS안과를 방문해 정밀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는 눈 및 시신경 질환에 아무 이상이 없음으로 판명됐다.

무엇보다 남의철은 지난 2월 경기 대진이 확정되자마자 바로 훈련에 돌입, 훈련에 열을 열리고 있다. 남의철은 2013년 3월 1일 이후에 2년 2개월만의 경기에 출전, 페더급으로 전향한 뒤 첫 경기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GS 안과는 로드FC의 공식 지정병원으로 로드FC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 한편 ‘굽네치킨 로드FC 023’은 오는 5월 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며, ‘부산중전차’ 최무배의 로드FC 데뷔, 현 밴텀급 챔피언 이윤준의 1차 타이틀 방어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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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기자(merica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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