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코리아방송] 정형근 기자 = ‘패션의 중심, 명동의 글로벌 스타일리쉬 쇼핑몰 눈스퀘어’에 감각적인 스트릿 패션 브랜드 ‘라이풀(LIFUL)’이 매장을 오픈 한다.

라이풀(LIFUL)은 이번 그랜드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명동 눈스퀘어 매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라이풀(LIFUL)은 미니멀한 디자인과 특유의 컬러감으로 국내뿐 아니라 홍콩, 말레이시아, 타이완 등 해외 패션 트렌드 세터들에게도 사랑 받는 스트릿 패션 브랜드이다. 이번에 오픈 하는 명동 눈스퀘어 매장은 압구정과 부산에 이어 세 번째로 개설되는 직영 매장으로 2015 SS 시즌 키 아이템인 바시티 자켓(VARSITY JACKET)과 미니멀 스웻셔츠(MINIMAL SWEATSHIRT)를 만날 수 있다.

라이풀(LIFUL)의 CEO는 “명동 눈스퀘어점 진출을 통해 중국, 일본 등의 해외 소비자들에게 라이풀(LIFUL)의 매력을 알리는 발판으로 삼고자 한다. 앞으로도 눈스퀘어점만을 위한 이벤트와 다양한 혜택으로 매장을 찾는 특별함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라이풀(LIFUL)은 그랜드 오픈일인 오는 4일과 5일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눈스퀘어점 한정으로 특별 제작된 세 가지 토드백을 증정하고 LIFUL과 LMC 제품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눈스퀘어점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한정판 후디를 판매 할 예정이다.

눈스퀘어는 국내 소비자뿐 아니라 외국 관광객들의 쇼핑 필수 코스로 유명한 명동의 중심에 위치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라(ZARA), H&M과 같은 세계적인 SPA 브랜드뿐 아니라 풋라커(Foot Locker), 슈스파(Shoespa), 브라운브레스(BROWN BREATH)와 같은 글로벌 패션 브랜드들이 입점 되어있다.

특히 이번에 라이풀(LIFUL)이 매장을 오픈한 눈스퀘어 4층은 전세계 리미티드 제품을 취급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스트릿 편집스토어 카시나(KASINA)와 웨일런(WAYLON) 등이 입점해 있는 스트릿 패션 컨셉의 애비 스트리트(Abbey street)로 한국의 1세대 스트릿 브랜드 라이풀(LIFUL)이 입점하게 됨으로써 눈스퀘어는 명동의 패션 중심지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굳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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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정형근 기자 (pressjun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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