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기자 = 원조 K-POP 최정상 걸그룹 카라 구하라와 씨스타 보라, 신흥 대세돌 EXID 하니가 뭉친다.

바비 인형 몸매, 구사인볼트, 비주얼 쇼크 등 수많은 수식어를 보유한 원조 한류스타 구하라와 체육돌로불리며 건강하고 활기찬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는 보라, 그리고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각종 예능에서 보인 털털한 모습으로 의외의 매력 포텐을 터뜨리고 있는 EXID 하니가 KBS 2TV MC로 발탁돼 화제의 중심에 섰다.

는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의 다양한 콘텐츠를 김희철-구하라-보라-하니 4명의 MC들이 매 회 미션을 통해 직접 체험하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리는 리얼 스타일 쇼다.

구하라는 그간 보여온 깜찍하고 발랄한 걸그룹 이미지에서 탈피한 섹시한 콘셉트의 패션화보 공개와 함께 최근 뷰티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공식 활동 외에도 일상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업데이트 하며 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함으로써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씨스타 보라는 건강하고 활발한 이미지로 그룹 내에서 남성 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주인공. 무대에서 볼 수 있는 섹시한 이미지와 달리 SNS에서는 졸업식 인증샷, 반려견과 함께 한 인증샷 등을 올리며 영락없는 청순한 소녀 이미지를 보여줘 반전 매력을 이어가고 있다.

대세 걸그룹 EXID의 하니는 팬이 직접 촬영한 위 아래 댄스가 유투브에 공개되자 ‘레전드 영상’으로 회자되며 천 만 뷰를 돌파, EXID를 단숨에 스타덤에 오르게 한 주인공이다. 그러나 최근 무대 위의 섹시한 모습과 상반되는 예능 프로그램 속 털털한 모습으로 예능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EXID의 인기와 함께 패션화보 촬영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행사 섭외 1순위 걸그룹으로 자리하며 인기를 확고히 하고 있는 상황.

최근 구하라와 보라, 하니의 ‘어 스타일 포 유’ MC 발탁 소식과 함께 이들은 MC 사전 미팅에서 프로그램의 간판으로 나서는 포부와 기대감을 공개, 또 하나의 화제를 일으킨 만큼 이들 세 걸그룹 아이돌 스타들이 보여줄 스타일 케미와 예능감에 대한 기대도 더욱더 높아지고 있다.

더구나 유일한 남자 MC인 슈퍼주니어 김희철로 완성되는 네 명의 최정상 한류스타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글로벌 팬들과 함께 소통하고 스킨십 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예정이기에 전세계 팬들의 기대감은 말할 수 없을 터. 팬들과 함께하는 네 MC의 스타일 성장기가 주목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

한편, 글로벌 인터랙티브 쇼 는 오는 4월 중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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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기자(merica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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