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행복 담은 서울교원미술대전이 문용린 교육감과 이석원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서울교원미술대전 참가자 및 축하객들로 전시장이 미어질 듯 많은 축하객들의 환영속에 화려하게 오픈식을 마쳤다.

문용린 교육감은 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소감을 묻자 "각 참가자들의 행복해 하는 모습에서 잘했다는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고, 22년 만에 서울시에서 지원한 서울교원미술대전을 계속해서 지원할 생각이냐는 질문에 "그럼요 계속해야지요."라고 답했다.

이석원 서울교원미술대전 위원장은 인터뷰에서 이번 전시는 2월 경에 문용린 교육감께서 교원들의 행복지수 및 교원들의 사기를 위해 이런 행사를 했으면 어떻겠느냐는 안을 주셔서 4월부터 진행하여 이러한 결실을 맺게 되었다면서 초등교과서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추진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렇게 성대한 서울교원대전을 치룰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예술의 전당 한아름미술관 3층 전관 제 5, 6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이번 전시는 2013년 12월 14일~12월 19일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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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기자 (merica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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