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모범형사’ 손현주의 진심과 조재윤의 애끓는 부성이 이끈 재심이 안방극장을 울렸다. 그러나 그렇게 시작된 재심에서, 5년 전 사건을 둘러싼 수상한 연결고리가 꼬리를 물면서 의문을 증폭시켰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 7회에서 강도창(손현주)과 오지혁(장승조)의 노력에도, 이대철(조재윤)은 갑자기 “저 조용히 죽게 해주세요”라며 재심을 포기했다. 강도창에겐 “우리 은혜 길바닥에 뒹굴게 만든 거 다 너 때문이지. 나만 죽이면 되잖아”라는 원망까지 쏟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트레인' 윤시윤과 경수진이 의문의 죽음을 당한 윤복인에게서 연쇄살인범의 표식을 발견, 안방극장에 소름을 안겼다. 26일 방송된 OCN 주말극 '트레인'에서 극중 실종된 피해자 집 근처에서 도망친 김진우(김동영)를 수색하던 서도원(윤시윤)은 A세계에서 서도원을 따랐던 막내 형사와 똑같은 외양의 B세계 김진우에게 목이 졸리는 피습을 당했던 상황. 김진우는 서도원을 향해 "너만 아니었으면 지금도 우리 할머니 살아있을 거야"라며 울분을 토해냈고, 서도원은 혼란스러워했다. 하지만 서도원은 실종자가 A세계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OCN 토일 오리지널 ‘트레인’ 윤시윤이 의문의 열차에서 범인과 조우한 가운데, A세계 막내 형사였던 김동영에게 목 졸림을 당하며 충격과 반전을 안겼다. 지난 25일(토) 방송된 OCN 토일 오리지널 ‘트레인’(극본 박가연 연출 류승진, 이승훈) 5회에서 서도원(윤시윤)은 아버지 서재철(남문철)이 살아있다는 사실에 큰 혼란에 빠졌다. 12년 전 뺑소니 사고로 사망한 A세계에서와 달리, B세계 서재철은 사고를 당하지 않았고, 감옥에서 형을 살았다. 12년 전에 대해 묻는 서도원에게 서재철은 기억나지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걸그룹 핑크판타지의 멤버 시아가 '위라이크(WeLike)'의 뷰티 예능 콘텐츠 '배틀 코덕쇼-세번째 배틀'에 출연한다. '배틀 코덕쇼-세번째 배틀'은 지금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예 걸그룹 코덕들의 배틀로 첫 방송 전부터 SNS 채널에서 뜨거운 기대를 받은 프로그램이다. K팝을 이끌 걸그룹이 각 주제에 해당하는 내용을 본인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뷰티 콘텐츠를 제작, 전문 심사위원단과 시청자의 평가를 거쳐 최종 우승자를 선정하는 신개념 서바이벌 뷰티쇼다. 새로운 메이크업 팁과 걸그룹 대선배이자 메인 MC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모범형사’ 손현주와 장승조가 남다른 의지로 결국 조재윤의 재심 개시에 성공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 6회에서 강도창(손현주)과 오지혁(장승조)이 드디어 이대철(조재윤)의 재심을 신청했지만 쉽게 받아들여지지는 않았다. 사건 발생 시각, 이대철이 일을 하고 있었다는 증거를 확보했고, 유력 용의자 오종태(오정세)의 알리바이가 조작됐다는 사실도 알아냈지만, 이는 모두 간접 증거일 뿐. 오종태가 범인이란 사실도, 이대철이 범인이 아니란 사실도 입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모범형사’ 손현주와 장승조를 필두로, 서부경찰서 강력2팀 꼴통들의 역습이 시작됐다. 5년 전 살인 사건 당시 오정세의 알리바이에서 조작의 흔적을 발견한 것.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 5회에서 공식적으로 휴가중이었던 강도창(손현주)이 인천과 광주의 폭력조직 충돌 사건을 빌미로 서에 복귀했다. 그가 인천 연안파 보스 주동팔을 관리하고 있었기 때문. 강도창의 지휘 아래 강력 2팀은 표면적으로는 주동팔을 검거하기 위한 작전을 펼쳤지만, 사실 은밀하게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OCN 토일 오리지널 '트레인' 윤시윤과 경수진이 평행세계 속 180도 달라진 관계로 마주한 가운데, 산 사람이 죽어있고 죽은 사람이 살아있는 역대급 반전을 선사했다.지난 19일(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OCN 토일 오리지널 '트레인'(극본 박가연 연출 류승진, 이승훈) 4회에서는 서도원(윤시윤)이 자신에게 총을 겨눈 B세계 한서경(경수진)을 만나는가 하면, A세계에서 12년 전에 죽은 아버지와 마주치며 충격에 휩싸이는 모습이 담겼다. 극중 B세계로 간 서도원은 B세계 서도원 대신 이진성(장해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OCN 토일 오리지널 ‘트레인’ 윤시윤이 평행세계에 첫발을 내디뎌 B세계 경수진과 운명적인 만남을 이루며 시청자들의 심장박동 수를 고조시켰다. 지난 18일(토) 밤 10시 30분 방송된 OCN 토일 오리지널 ‘트레인’(극본 박가연 연출 류승진, 이승훈) 3회에서는 서도원(윤시윤)이 의문의 열차에 올라타 B세계로 이동한 후 자신에게 총을 겨누는 한서경(경수진)을 맞닥뜨리고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담겼다. 서도원은 평생을 지키고자 약속했던 사랑하는 사람 한서경의 죽음에 절규를 쏟아내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모범형사’ 손현주와 장승조가 은폐된 진실의 퍼즐 조각을 맞추기 시작했고, 오정세가 그 조각의 하나임이 밝혀져 충격을 선사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 4회에서 강도창(손현주)은 이대철(조재윤)이 유죄란 생각을 지우고, 처음 사건을 대할 때로 돌아가 재수사를 시작했다. 그러나 오지혁(장승조)과 함께 사건을 파고들수록 사방에서 압박이 가해졌고, 은폐된 진실의 퍼즐 조각들은 윤곽을 드러냈다. 마침내 5년 전 살해당한 여대생 윤지선(김려은)과 인천제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모범형사’ 환장의 파트너 손현주와 장승조가 본격적으로 5년 전 진실을 추적하기 시작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 3회에서는 강도창(손현주)과 오지혁(장승조)이 사형수 이대철(조재윤)이 무죄일 수 있다는 의심 아래 본격적인 수사를 펼치며, 쫄깃한 전개를 이어갔다. 이대철의 무죄를 주장하며 자작극까지 벌였던 박건호(이현욱)가 누군가에게 살해당했고, 오지혁의 사촌 형 오종태(오정세)는 짧지만 강렬한 등장만으로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강도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새로운 OCN 오리지널 '트레인' 윤시윤이 경수진의 죽음에 폭풍 절규함과 동시에 총을 든 평행세계 또 다른 윤시윤의 등장을 알리는, 강렬한 '충격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휘감았다.지난 12일(일) 방송된 새로운 OCN 오리지널 '트레인' 2회에서 서도원(윤시윤)은 이성욱(차엽)에게 피습을 당한 후, 혼미한 상태에서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기차를 보고 충격을 받았던 상황. 몸을 날려 기차를 피한 서도원은 정신을 차리려고 애썼고, 그때 걸려온 한서경(경수진)의 전화가 끊어지자 심상찮은 느낌에 다시 전화를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새로운 OCN 오리지널 ‘트레인’이 긴장감 넘치는 충격 전개와 역대급 숨멎 엔딩으로 ‘美친 몰입력’을 선사, 토요일 밤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지난 11일(토) 방송된 새로운 OCN 오리지널 ‘트레인’(극본 박가연 연출 류승진, 이승훈)은 전혀 예측할 수 없는 긴박감 넘치는 전개와 압도적인 영상미, 배우들의 호연이 완벽한 하모니를 이뤄내는 '평행세계 미스터리'의 서막을 열었다. 전 연령층 실시간 검색차트 섭렵은 물론, 음악과 연출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며 ‘정통 장르물’의 귀환을 당당하게 알렸다. 이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또 한편의 평행세계 미스터리 드라마가 찾아온다. OCN 토일 오리지널 '트레인'은 살인사건이 있던 밤, 순간의 선택으로 갈라진 두 개의 세계에서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연쇄살인에 개입하는 형사의 평행세계 미스터리를 담은 작품이다.지난 6일 OCN 오리지널 '트레인(극본 박가연 연출 류승진, 이승훈)'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었다. 제작발표회에는 류승진 감독과 배우 윤시윤, 경수진이 참석했다. 평행세계를 다룬 작품들은 이전에도 있었다. 최근 종영한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도 평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새로운 OCN 오리지널 ‘트레인’이 드디어 11일(오늘), ‘평행세계 미스터리’의 첫 포문을 연다. 11일(오늘)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새로운 OCN 오리지널 ‘트레인’은 살인사건이 있던 밤, 순간의 선택으로 갈라진 두 세계에서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연쇄살인에 개입하는 형사의 ‘평행세계 미스터리’ 드라마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장르의 탄생과 함께, 윤시윤과 경수진이 평행세계 속 전혀 다른 두 인물을 그려내는 1인 2역에 도전, 초미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와 관련 알고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모범형사’의 여고생 실종 사건은 해결됐지만, 5년 전 사건의 새로운 비밀이 드러났다.7월 7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 2회에서 파트너가 된 강도창(손현주)과 오지혁(장승조)은 예상 밖의 환상 호흡으로 일련의 사건들이 박건호(이현욱)의 자작극임을 밝혀냈다. 그러나 사형수 아버지 이대철(조재윤)로 인해 ‘살인자의 딸’로 낙인 찍힌 채 위태롭게 살고 있는 이은혜(이하은)의 존재는 강도창의 마음 속에 죄책감과 의심이란 싹을 틔웠다. 여기에 이대철의 무죄를 주장하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서울 종로구 인사동7길 32에 위치한 서경갤러리에서는 2020년 7월 3일~7월 17일까지 제42회 안복순 화백의 ‘생성과 소멸’전이 열리고 있다.안복순 화백은 인터뷰에서 “이번 전시는 생성과 소멸을 주제로 다뤘는데 첫 번째로 생성을 주제로 했어요. 워드인간과 사물과 과학을 토대로 이루어져서 나온 작품들입니다.”이어 서경갤러리를 택한 이유를 묻자. “작년에 뮌헨에 전시를 위해 가게 되었는데 저를 배웅오기로 한 사람이 안 나와서 길을 잃게 되었는데 파출소를 찾아 갔다가 뮌헨경찰청을 찾게 된 것이 한국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모범형사(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가 베일을 벗는다. '모범형사'는 연출을 맡은 조남국 감독과 배우 손현주가 다섯 번째 호흡을 맞추는 작품이다. '추적자 더 체이서(THE CHASER)'(2012), '황금의 제국'(2013) 이후 오랜만에 의기투합하는 작품인만큼 조남국 감독은 반가움과 함께 자신감 넘치는 소신을 밝혔다. 6일 오후 JTBC 새 월화드라마 '모범형사'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된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정진영의 '진짜' 기억이 돌아오며 가족들의 관계가 변곡점을 맞았다.지난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연출 권영일 극본 김은정 이하 '가족입니다') 8회에서는 오해와 상처로 엇갈리는 가족들의 모습을 그리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날 묻어둔 상처를 꺼내 보이기 시작한 가족들은 몰랐던 진심도 함께 마주했다. 김은주(추자현 분)는 윤태형(김태훈 분)을 향한 "세상에서 가장 쓸쓸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배우 박시연이 tvN '화양연화' 종영 소감을 전했다.지난 14일 종영한 tvN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극본 전희영 연출 손정현)에서 대기업 무남독녀 외동딸이자 한재현(유지태 분)의 아내 장서경 역으로 열연한 박시연은 "장서경으로 지내는 동안 내내 행복한 시간이었다. 애착을 갖고 연기한 만큼 장서경의 진정한 화양연화를 응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장서경은 자신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말과 행동을 가리지 않는 '악역' 같은 캐릭터이기도 하지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이 코끝이 찡해지는 따뜻한 엔딩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극본 전희영 연출 손정현 이하 '화양연화') 최종회에서는 현실의 벽을 뛰어넘어 오랜 사랑을 약속한 유지태(한재현 역)와 이보영(윤지수 역)의 행복한 시간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벅차오르는 감동과 여운으로 일요일 밤을 꽉 채우며 시청자들의 가슴에 깊이 남을 감성 멜로를 완성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재현(유지태 분)은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