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지유영 기자] 주경중 감독의 영화 '동대문' 남녀 주인공 제이블랙(조진수)과 허가윤이 호흡을 맞추는 모습을 담은 첫 스틸컷이 공개됐다.'동대문'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상가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동대문 패션 시장을 배경으로 인터넷쇼핑몰에 인생을 걸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2030 청춘들의 이야기에 뱀파이어라는 다소 파격적인 소재를 더한 영화다.'동대문'은 그간 영화 '동승', '나탈리' 등 장르를 불문하고 매 작품 독특한 소재로 특유의 영상미와 섬세한 연출력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주경중 감독의 신작으로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배우 성희현이 주경중 감독의 신작 영화 '동대문'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영화 '동대문'은 세계적인 패션 상가로 명성이 높은 동대문 시장을 배경으로 치열하게 살아가는 2030 청춘들의 이야기에 뱀파이어라는 다소 파격적인 소재를 더한 작품이다. 성희현은 영화 '동대문'에서 제이블랙(본명 조진수)이 운영하는 매장 직원 송이 역을 맡았다. 동대문 사람들 특유의 강단과 발랄함을 가진 캐릭터로 평소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는 상반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동대문'은 걸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허가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검은 태양’이 결말을 앞두고 속도감을 높인 전개로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지난 22일 밤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극본 박석호 연출 김성용) 11회에서는 한지혁(남궁민 분)과 유제이(김지은 분)를 중심으로 한 국정원 요원들이 백모사(유오성 분)와 전면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한지혁과 윤제이는 국정원 전·현직 요원들로 구성된 사조직 ‘상무회’의 수장 이인환 차장이 선거에 개입하기 위해 기업 ‘플래닛’과 결탁해 사람들의 개인 정보를 악용한 일을 밝혀냈다. 그러나 모든 것이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선양 사건의 진범이 유오성으로 밝혀지며 절정을 향해 치닫는 전개로 안방극장에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16일(어제) 밤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극본 박석호 연출 김성용) 10회에서는 일 년 전 선양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된 남궁민(한지혁 역)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을 암흑으로 밀어 넣은 진짜 ‘적(敵)’을 처단하기 위해 동료들과 손을 맞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한지혁(남궁민 분)은 파트너 유제이(김지은 분)와의 공조를 통해, 국정원 전·현직 요원들로 구성된 ‘상무회’가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검은 태양’이 소름 끼치는 ‘역대급 반전’으로 안방극장을 강타했다. 15일(어제) 밤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극본 박석호 연출 김성용) 9회에서는 한지혁(남궁민 분)이 국정원 국내 파트 1차장 이인환(이경영 분)에 맞서기 위해 유제이(김지은 분)와 합심해 작전을 재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한지혁과 유제이는 국정원 전·현직 요원들로 구성된 사조직 ‘상무회’가 기업 ‘플래닛’을 통해 사람들의 개인 정보를 수집한 뒤 이를 바탕으로 선거에 개입해온 정황을 포착했다. 또한 일 년 전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검은 태양'이 진실에 다가갈 듯하면서도 멀어지는 긴장감 있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지난 9일 밤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극본 박석호 연출 김성용) 8회에서는 본격 등장한 지하 세계의 권력자 유오성(백모사 역)의 뒤를 쫓는 한편, 그와 결탁한 국정원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려는 남궁민(한지혁 역)과 유제이(김지은 분)의 활약이 펼쳐졌다. 앞서 한지혁(남궁민 분)과 그의 파트너 유제이(김지은 분)는 국정원 퇴직 요원들로 구성된 사조직 ‘상무회’의 아지트를 찾아냈고, 그곳에 가사(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검은 태양’이 의외의 민낯을 드러내는 등장인물들의 충격 반전과 함께 반환점을 돌았다. 지난 2일 밤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극본 박석호 연출 김성용) 6회에서는 동료 박하선(서수연 역)을 공격한 혐의로 체포되며 궁지에 몰린 국정원 현장 요원 남궁민(한지혁 역)의 처절한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특히, 남궁민의 파트너 김지은(유제이 역)이 박하선의 총격과 관련된 남궁민의 유리한 증거인 CCTV 영상을 삭제하는 모습에 이어 그가 전해준 소식에 박하선을 만나러 병원에 간 남궁민이 미리 잠복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검은 태양’이 팽팽한 심리전과 예측 불가 전개로 토요일 밤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밤 방송된 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연출 김성용 극본 박석호) 4회는 일 년 전 동료들을 잃은 선양 사건과 관련된 새로운 사실들을 하나하나 알아가며 진실에 다가가는 국정원 현장 요원 남궁민(한지혁 분)의 활약과 그를 둘러싼 국정원 내부 인물들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으로 토요일 밤을 사로잡았다. 앞서 한지혁(남궁민 분)은 화양파 두목 황모술(성노진 분)과의 정면충돌 이후 그가 자신의 동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검은 태양’이 첫 회부터 휘몰아치는 전개로 안방극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7일(어제) 밤 10시 첫 방송 된 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연출 김성용 극본 박석호) 1회에서는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었던 남궁민(한지혁 역)이 기억을 잃은 채 실종된 지 일 년 만에 조직에 복귀, 내부에 배신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며 소름 돋는 스토리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밀입국 선박에 몸을 싣고 이동하던 중, 선원들을 잔혹하게 살해하고 피투성이가 되어 흡사 ‘사신(死神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전여빈이 송중기 대신 총을 맞고 쓰러지며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반전은 최종회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5월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연출 김희원, 극본 박재범) 19회 방송에서는 장준우(옥택연 분)가 빈센조(송중기 분)를 향해 최후의 반격을 펼쳤다. 최명희(김여진 분)의 도움으로 구치소를 빠져나온 장준우는 홍차영(전여빈 분)과 장한서(곽동연 분)를 납치해 빈센조를 불러들였다. 그리고 홍차영이 빈센조 대신 장준우의 총에 맞는 충격적인 엔딩이 이어졌다. 쓰러진 홍차영을 안은 빈센조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송중기가 배신한 곽동연의 총에 쓰러졌다. 2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연출 김희원, 극본 박재범) 17회 방송에서는 빈센조(송중기 분)가 빌런 장준우(옥택연 분)와 위험한 체스게임을 시작했다. 그는 금가프라자 패밀리와 함께 장준우의 말을 하나씩 없애나갔다. 그러나 바벨그룹을 차지한 장한서(곽동연 분)의 배신으로 빈센조는 위기를 맞았다. 인터폴과 형사들에게 둘러싸인 채 피를 흘리며 쓰러진 빈센조의 모습은 예측 불가한 전개를 예고했다. 어머니를 잃고 흑화한 빈센조는 살해를 사주한 빌런들을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부부의 세계' 박해준, 한소희가 결국 무너져 내렸다. 15일 방송에서는 지선우(김희애 분)의 날 선 일침은 여다경(한소희 분)이 외면하고 있던 진실을 일깨웠다. 지독한 과거를 끊어낸 지선우와 여다경은 새로운 시작 앞에 섰지만,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얽매여있는 이태오(박해준 분)가 이준영(전진서 분)을 데려가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지선우의 말에 여다경은 혼란에 빠졌다. 이태오의 배신은 잔인하게도 진실이었다. 지선우가 이준영과 함께 돌아가고 혼자 남겨진 여다경은 감당하기 어려운 배신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부부의 세계' 김희애와 박해준이 전진서의 깊은 상처와 마주했다.8일 방송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 13회에서는 자신들의 싸움에 휩쓸려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받은 이준영(전진서 분)의 방황에 충격을 받은 지선우(김희애 분), 이태오(박해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준영을 할퀴고 지나간 상처는 걷잡을 수 없이 이들의 세계를 다시 흔들고 있다. 한순간에 터져 나온 감정에 사로잡혔던 지선우와 이태오는 혼란스러웠다. 이태오는 도망치듯 집으로 돌아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부부의 세계’ 김희애와 박해준의 감정이 격랑에 휩쓸리며 새 국면을 맞았다. 시청률 역시 26%를 돌파하며 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 12회 방송에서는 박인규(이학주 분)의 죽음으로 위기에 몰린 지선우(김희애 분)와 이태오(박해준 분)에게 커다란 변곡점이 찾아왔다. 관계의 끈을 놓지 못하고 벼랑 끝으로 서로를 내몰았던 지선우와 이태오. 숨 막히는 싸움에서 벗어나 진화되지 못한 감정을 오롯이 마주한 두 사람의 키스는 거센 파장을 불러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부부의 세계' 이학주의 죽음이 불러온 파란이 김희애, 박해준을 위기에 몰아넣었다. 1일 방송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연출 모완일, 극본 주현) 11회 방송에서는 이날 박인규(이학주 분)의 죽음으로 다시 소용돌이에 휩쓸린 지선우(김희애 분)와 이태오(박해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인규의 비틀린 사랑은 결국 파국을 초래했다. 박인규의 죽음은 고산시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김윤기(이무생 분)의 도움으로 사고 현장에서 벗어났던 지선우는 민현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부부의 세계’가 시청률 25%를 돌파, 역대 JTBC 드라마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연출 모완일, 극본 주현) 10회 방송에서는 김희애와 박해준을 둘러싼 뒤얽힌 관계들이 거세게 흔들렸다. 지독하게 서로의 목을 졸랐던 지선우(김희애 분)와 이태오(박해준 분)의 파국이 또 다른 부메랑이 되어 덮쳐왔다. 고산역에서 발생한 의문의 죽음과 피가 묻은 채 나뒹구는 민현서(심은우 역)의 목도리는 충격을 안겼다. 꼬일 대로 꼬여 팽팽하게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다시 불붙은 김희애와 박해준을 둘러싼 인물들이 복잡하게 뒤엉키며 파란이 일고 있다. 24일 방송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연출 모완일, 극본 주현) 9회 방송에서는 정면돌파를 선택한 지선우(김희애 분)의 거침없는 행보가 그려졌다. 다시 휘몰아치는 소용돌이와 함께 2막을 연 '부부의 세계'는 지선우와 이태오(박해준 분) 뿐 아니라, 관련된 인물까지 흔들고 있다. 모든 관계 속에 파고든 불안과 의심이 예측불가의 전개로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부부의 세계’ 김희애가 박해준의 반격에 맞서 다시 한번 폭풍 속으로 진격했다. 시청률 역시 폭발적 반응과 함께 22%를 돌파하며 독주를 이어갔다. 18일 방송된 JTBC 금토 드라마 ‘부부의 세계’ 8회 방송에서는 치밀한 계획과 함께 돌아온 이태오(박해준)의 반격에 정면 돌파하는 지선우(김희애)의 모습이 그려졌다. 거센 폭풍의 중심에 다시 선 지선우. 이태오의 위협에 절대 물러서지 않는 그의 선택은 더 치열해진 심리전을 예고했다. 이태오의 컴백은 평온하던 지선우의 일상을 다시 집어삼키고 있었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부부의 세계’ 돌아온 박해준이 김희애의 세계를 다시 흔들기 시작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연출 모완일, 극본 주현) 7회 방송에서는 이태오(박해준 분)와 여다경(한소희 분)이 화려하게 컴백, 지선우(김희애 분)의 평온을 급습했다. 특히 쫓기듯 떠났던 이태오가 성공해서 돌아온 이유까지 드러나며 지선우의 위기감이 고조되는 모습을 그려졌다. 2년 만에 돌아온 이태오는 완벽하게 달라져 있었다. 천만 영화의 제작자가 되어 금의환향한 그의 컴백은 평화롭던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부부의 세계'가 불행에 맞서 온몸을 불사른 김희애의 선택으로 새로운 세계를 열었다.지난 1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 6회 방송에서는 지선우(김희애 분)가 아들 이준영(전진분)을 지키고 자신의 세계에서 이태오(박해준)를 도려내는 데 성공했다. 인생을 걸고 불행에 반격한 김희애의 치열한 복수는 완벽했다. 하지만 평화로운 일상을 깨고 2년 만에 이태오가 돌아오면서 다시 파란을 예고했다. 모든 진실이 드러나며 지선우와 이태오의 세계는 산산이 조각났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