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영화 ‘13일의 금요일:음모론의 시작’(감독 오인천)에 출연한 배우 김재인이 관객들에게 충격적 오프닝을 선사했다. 김재인은 극중 의중을 알 수 없는 연쇄 살인마 정혜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은은한 미소와 친절을 베푸는 모습에 반해 돌연 대리기사를 협박하는 살인마로 돌변해 영화의 도입부에 짜릿함을 더하며 씬스틸러로 등극했다. 더해 청하(윤주)와 서로 총구를 겨누며 대치할 때에는 긴장감 넘치는 장면을 연출해내고 두 개의 총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신출귀몰 총격전을 벌이는 장면에서는 범접할 수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신인배우 김도건이 영화 ‘쎈놈’(감독 김유진)의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쎈놈’은 잘하는 것이 싸움 밖에 없는 고등학생 동호가 의미 없는 싸움을 그만두고 싸움패거리에서 벗어나고자 하지만 예상치 못한 일에 휘말리게 되며 복수를 다짐하는 학원 액션물으로, 김도건은 극 중 남자주인공 백동호 역을 맡았다. 동호는 특별한 기술 없이도 아레나 랭킹 1위를 차지한 타고난 파이터로, 말투는 무뚝뚝하지만 동생을 누구보다도 챙기는 츤데레적인 모습을 가진 인물. 김도건은 이번 작품으로 폭넓은 감정선과 액션 장면을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신인배우 김도건이 독립영화 ‘야행:살인택시괴담’(감독 오인천)의 남자주인공으로 발탁됐다. 12일 소속사 빅펀치이엔티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예 김도건이 학원공포물 ‘야행:살인택시괴담’의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야행:살인택시괴담’은 고등학교 방송반 ‘진기’(김도건)와 ‘연정’(김재인)이 연쇄 택시 살인사건 괴담의 진실을 밝히고 특종을 위해 위험한 취재를 강행하다 믿을 수 없는 사실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김도건은 극 중 연정과 함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신인배우 김재인이 학원공포영화 ‘야행:살인택시괴담’의 여자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이로써 ‘13일의 금요일’에 이어 오인천 감독과 두 번째 작품을 함께 하게 된 김재인에 독립영화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야행:살인택시괴담’은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만든 끔찍한 연쇄택시살인의 피해자가 모두 같은 고등학교 졸업생이라는 소문이 떠돌면서 소문의 고등학교 방송반인 ‘연정’(김재인)과 ‘진기’(김도건)가 괴담의 실체에 접근하고, 믿을 수 없는 사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이다. 김재인은 논리력과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