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SETEC Seoul Art Show가
대치동 학여울역에 위치한세텍 전시관에서 12월 10일 18:00시에 오픈식을 가졌다.

미술과 기업, 미술과 대중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함을 주 목적으로 젊은 작가들의 발굴과 육성을 목적으로 시작된 제 1회 세텍 서울아트쇼는
산업통상진흥원(대표이사 이전영)과 서울 세텍아트쇼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종근)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이번 행사에는 세텍상임고문에 하철경 예총회장과 하정민 교수가 집행위원장을 맡았다.

이날 행사 사회는 MBN 박진주 아나운서가 맡아서 진행 되었으며 예술계 각계 각 층의 인사들과 세텍 아트쇼에 참가한
작가들이 모인 자리에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행사 이벤트로 성악, 밸리댄스 등 많은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홍보대사에 개그맨 임혁필씨가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이전영 대표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가수 남궁옥분, 미술 홍보대사 탈렌트 민송아씨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운영위원장 겸 총감독인 김종근씨는 인사말에서 이번 세텍 서울아트쇼를 진행하기 위해 며칠 밤을 세워가며 피를 말리는 바쁜 일정을 보냈다고 말하며 참석해 주신 인사들과 작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처음으로 진행하는 세텍 서울아트쇼가 미숙한 점이 있드래도 이해해 주길 바란다는 말도 전했다.

한편 이번 세텍 서울아트쇼 시상에는 조희경 작가가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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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기자 (merica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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