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일상의 視線


(회장)박정인 | (총무)김경희 | 김경수 | 김경자 | 김승면 | 김춘명

노영옥 | 문명자 | 박자연 | 손혜숙 | 이정애(A) | 이정애(B) | 정환기 | 한향순

양양금교수가 지도하는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예술아카데미가 오는 12월11(수)일부터 17(화)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이즈(www.galleryis.com)에서 제6기 수료생들의 사진전 『낯선 일상의 視線』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예술아카데미 2년 과정을 수료한 제6기 수료생 17명 중 박정인(회장), 김경희(총무), 김경수, 김경자, 김승면, 김춘명, 노영옥, 문명자, 박자연, 손혜숙, 이정애(A), 이정애(B), 정환기, 한향순, 등 14명이 참가한다.

박정인 회장은 “다양한 소재와 주제로써 여러 가지의 컨셉을 가지고 작품을 제작하며 각자의 생각과 느낌들을 표현하고자 하였다.”며, 여러 가지의 사물을 통하여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은 것에 대한 형태를 재현하며 나름의 의미를 부여하고자 노력하는 작업이었다고 설명했다.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예술아카데미는 디지털사진 초급, 중급 1년, 사진예술연구과정 1년 등 총 2년 과정으로 구성되고, 수료 후에는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출사, 교육, 주제세미나 등 다양한 사진 활동을 영위한다.

현재 1, 2, 3, 4, 5기 69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이들은 개인적으로 사진작품 제작활동을 하면서 수료생들의 모임인 “단사회(정현량회장)”를 활발하게 이끌고 있다. 이들 중에는 여러 명이 개인전을 함으로써 전문사진가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도 2014년에 개인전을 준비중인 수료생도 4명이나 된다.

한편, 사진전 개전일인 오는 12월11일(수) 오후 5시에는 전시 참가자들과 가족들, 그리고 양양금지도교수,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을 비롯한 사진예술아카데미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전시 오픈 행사를 열 예정이다.

갤러리이즈

2013. 12. 11(수) ▶ 2013. 12. 17(화)

Opening 2013. 12. 11(수) PM 5:00

서울 종로구 관훈동 100-5 | T.02-736-6669

전시기획 및 작품지도 교수 : 양양금

www.artkoreatv.com
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기자 (merica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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