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기간 2013년 12월 11일(수) ~ 12월 17일(화) 까지 개막식 11일(수) 오후 5시)
인사동 갤러리 경인미술관 3관에서는 오는 2013년 12월 11일(수) 사진작가 박명자의 “문창살” 개인전이 열릴 예정이다.
전시를 앞 둔 박명자 작가를 인터뷰하기 위해 수 차 연락을 했으나 만나지 못했다.
손수 전시회를 준비하는데 동분서주 하느라 전화로 간단히 통화만 했다.
작품의 테마는 작가가 어릴 적 엄마의 손을 잡고 산사를 오가면서 문을 열고 닫을 때 시선이 멈추었던 문 속의 조각들이 마음 한 구석에 잉태의 씨를 뿌려 세월이 흐르면서 그 마음이 점점 자라 세상 밖으로 나가고 싶다고...
수십 수백 년의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창살의 아름다움을 한 컷 한 컷 사진에 담아 그 마음을 전하고저 한다.
전시장 : 경인미술관 3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0길 11-4)
개막식 : 2013.12.11.(수) 오후 5시
전시기간 : 2013. 12. 11.(수) ~ 2013. 12. 17(화)
관람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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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김재완 기자 (0280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