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코리아방송] 김태경 기자 = 올해 는 라온보관소내 관광정보제공 공간을 보다 다양한 관광정보를 관광객에게 제공해주기 위해 국내 관광상품 업체들에게 2015년 상반기 무료로 홍보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주기로 했다. 신청기간은 1월 31일까지이며 이후 수시로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라온트래블스토리지은 외국인 관광객뿐 아니라 내국인들도 방문하여 여행정보나 휴식을 취하는 장소가 마련되 있어 좋은 여행정보라면 누구든 신청할 수 있으며 라온은 홍대입구역 내에 자리 잡고 있어 홍대입구역으로 오는 개인 여행객들이 접근하기 쉬우며 홍대입구역 부근에 게스트하우스들이 많아서 여행객들이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다.

개인 여행객은 정해진 코스를 여행하는 단체관광객보다 훨씬 유동적으로 여행코스를 변경하기 때문에 다양한 관광 아이템을 제공해서 한국에서의 여행을 좀 더 특별하게 보낼 수도 있다.

홍보 부스는 단순 광고지 형태의 광고부터 영상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할 수 있어 보다 쉽고 빠르게 여행정보를 제공,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신청은 홈페이지나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일부 선정하여 공간을 제공하며 공간에 대한 설명은 선정 작품이 확정된 후에 공지할 예정이다.

라온트래블스토리지 보관소의 이세진 대표는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여행상품들이 효과적으로 알려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현재 제공되는 공간을 활용하여 부스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여행객들에게 직접 다가갈 기회이기 때문에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라온트래블스토리지(http://raonbaggagestorage.com)는 홍대입구역내에서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유인 물품 보관소와 관광 관련 아이템을 한곳에서 할 수 해결하는 있는 원스톱 여행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4년 한국관광공사 창조관광 아이템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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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김태경 기자 (pass537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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