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100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긴장하고 초조해 한다. 하지만 이 시기에 정말 필요한 것은 눈에 대한 건강이다. 하루종일 책과 씨름하며 좋은 수능성적을 받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눈을 관리한다는 것은 사치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눈을 관리하지 못 하면 좋은 대학에 가서도 또는 사회생활하면서도 나빠진 시력으로 고생하기 마련이다.
하루종일 책과 동영상 강의를 보기 때문에 눈이 쉴 시간이 없게 되고 또한 가까운 곳에서 밝은 빛을 통해 정보를 습득하기에 눈이 항상 긴장되어 있고 피로해 있다. 눈이 피로하면 집중력이 떨어지게 되고 학습능력이 향상되지 않는데 이 때 도움되는 것이 눈운동이다. 하지만 단순한 안구운동보다는 환경을 통한 눈의 운동과 휴식이 중요하다. 눈 운동을 할 경우 시력저하를 예방하고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어 공부하는 학생들이 휴식을 취하고 공부를 하는데 도움을 준다.
눈 운동의 효과 증명하는 국내외 전문가들의 연구결과 잇따라 발표
미국의 유명안과의사인 베이츠 박사, 일본 안과의 나카가와 카즈히로 박사 등이 눈운동의 효과에 대해 시력저하를 예방하고 집중력도 향상되어 학습능력에도 도움이 된다고 연구결과를 발표하였으며, 국내에서도 홍정자(1993), 김동섭(1997), 주동환(2002) 등의 논문을 통해 눈 운동의 효과를 연구결과로 발표했다. 2012년 6월에 발표된 대한체육학회지 논문은 4개월 동안 학생들을 대상으로 눈 운동을 하여 시력이 향상되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일반적으로 눈 운동이라 알고 있는 위, 아래, 좌, 우를 보는 단순안구운동과 마사지 요법은 미미한 효과를 나타내며 눈의 자연성을 살리기 어렵다.
따라서 환경을 통한 눈 운동이 필요한데,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우리 눈은 자율신경계로, 우리 스스로가 움직일 수 없는 근육들이 존재하며 그 근육들은 멀고 가까움, 밝고 어두움과 같은 별도의 환경이 만들어졌을 때 움직이는 근육이기에 그러한 환경을 만들어 줘야만 한다.
점차 낮아지는 자녀들의 시력 때문에 걱정하는 학부모들이나 시력저하로 불편함을 겪는 사람들은 눈 운동기구를 찾거나 시력훈련할 수 있는 곳을 찾는데, 이에 대표적인 제품으로 아이존의 “시력회복운동기-아이좋아매직망원경(www.vision365.kr)"이 있다.
아이존의 시력회복운동기를 통해서 눈 운동을 할 경우 단순한 안구운동, 눈 주위 마사지뿐만 아니라 환경이 만들어져야만 운동이 가능한 명암운동 및 원근조절운동을 쉽게 할 수 있어 5분간 착용하기만 하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운동을 할 수 있다.
아이존의 눈 운동기구는 대표이사가 저시력 때문에 불편함을 겪어 시작한 운동방법과 10년간 시력강화운동협회 이사로 재직하면서 쌓인 노하우를 토대로 1993년에 처음 개발되었으며, 시력운동에 관한 이력조차 없고, 개발하고 검증된 결과도 없는 내용의 광고로만 판매하려는 타 업체들보다 전문성이 뛰어나고 신뢰도도 높다.
아이좋아매직망원경은 이미 휴대성이 있는 양안형 시력운동기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미국발명전, 대만발명전에 출품하여 금상을 수상했다. 연간 20회 이상 출품하는 해외 전시회마다 성황을 이루어 제품의 성능, 기술력, 품질의 차별성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현재는 일본, 중국, 오스트리아, 미국 등 세계 각국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국내의 약 100여 곳의 한의원으로 공급되고 있다. 20여개의 국공립 초, 중, 고등학교 컴퓨터실과 보건실에 납품되고 있고, 많은 학교에서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제품을 구매하고자 납품을 문의하는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장석종 대표는 수술이나 약물 없이 시력 회복이 가능한가에 대해 “근시, 난시, 원시, 노안을 가진 사람들도 눈운동의 효과를 볼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다. 그렇다고 이 기구를 사용하는 모든 사람이 1.0 이상의 정상 시력을 되찾는 것은 아니다”며 “개인차가 있어 근시는 한 번 발생하면 계속적으로 진행되지만 정상 시력(양안 1.0)까지는 어렵더라도 어느 정도의 시력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막무가내식의 효과를 보증하는 것이 아닌 20년 이상의 노하우를 통해 개발자 자신이 냉정하게 판단하고 객관적으로 입증 및 검증된 자료를 통해 소비자에게 권하기 때문에 더욱 신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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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기자 (merica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