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허리에 날씬하고 쭉 빠진 하체를 자랑하는 여배우 몸매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선망의 대상이다. 비단 젊은 여배우가 아닌, 과거 유명 여배우들의 현재 모습을 봐도 마찬가지.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 종잇장 몸매에 섹시한 바디라인을 보고 있노라면 우리의 몸매는 실망스러울 수 있다.

이렇게 몸매가 아름다운 여배우들과 일반인들의 몸매를 비교할 때 가장 큰 차이는 바로 라인에 있다. 여배우들의 몸매는 라인이 살아 있어 몸무게에만 집착하는 일반인들과는 확연히 다른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하지만 일반인이 혼자서는 운동으로 허벅지나 옆구리의 살을 빼고 라인까지 잡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일명 ‘걸그룹 주사’ 혹은 ‘여배우 주사’라 불리는 MPL 주사에 대해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때는 여배우, 걸그룹, 모델 등 특정 직업을 가진 여성들이 많이 찾았으나, 최근 들어 일반인들도 애용할 정도로 대중화되었다.

MPL 주사는 상상의원 비만클리닉 정수봉 원장에 의해 개발됐으며 비만 주사로는 유일하게 지난 7월 특허(등록 제41-0263093호)를 받았다. MPL 주사의 가장 큰 특징은 여배우나 걸그룹 몸매처럼 라인까지 잡아주는 데 있다.

MPL 주사가 이렇게 라인까지 잡을 수 있는 이유는 시술 후 오히려 살아나는 피부 탄력 때문이다. 이를 통해 체중 감량으로 인한 피부 처짐 현상을 잡아내고 한걸음 더 나아가 라인을 형성해 내는 것이다.

개인별 근육량이나 지방량 등에 구애받지 않고 내원 시마다 부위별 1분 이내로 시술을 마칠 수 있고 시술 후 통증 없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여배우나 걸그룹 몸매와 일반인 몸매의 다른 점은 ‘살만 빼느냐, 아니면 살도 빼고 탄력과 라인까지 생기게 하느냐’인데 이런 고민을 특허 받은 MPL 주사로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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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김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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