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재명 성남 시장

사진 - 박관민 '나눔의 집' 후원회 부회장

(아트코리아방송) 정양진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님들을 위한 인권 콘서트가 2013년 11월 23일(토) 경기도 성남시청 온누리 홀에서 열렸다.

이재명 성남시장은축사를 통해 “다시는 이 땅에 징용이나 위안부처럼 인권이 수탈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려면 나라가 부강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일본군 성노예 할머님들을 보살피고 있는 나눔의 집 후원회 박관민 부회장은 “대한민국 근대사의 아픔으로 남아 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가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고 있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지금이라도 일본정부의 각성을 촉구한다.”고 했다.

콘서트를 주관한 ‘나눔으로 아름다운 통기타’의 대표 류재찬 씨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님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하는 뜻에서 이 행사를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행사에는 위안부 할머님들의 미술작품이 전시되고 인권센터건립 기금마련을 위한 먹거리장터가 열리고 있었으며 일본군 성노예 피해 할머님들의 애환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있는 사진가 박병문 씨는 봄부터 겨울까지 촬영한 태백의 사계절 사진을전시하고 있었다.

사진 - 일본으로부터 강제로 끌려가 일본군 성노예가 된 피해 할머님들

사진 - '나눔으로 아름다운 통기타' 연주

사진 - 인권센터 건립 기금마련을 위한 먹거리 장터

사진 - 일본군 성노예 피해 할머님들

사진 - 일본군 '위안소' 분포도

사진 - 피해 할머님들의 가슴 아픈 그림 이야기

사진 - 피해 할머님들의 기록

사진 - '나눔으로 아름다운 통기타' 류재찬 대표와 대담

사진 - 일본군 성노예 피해 할머님들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있는 박병문씨가 전시작품 앞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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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정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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