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병문씨 작 '광부의 애환' / 특별상 부문 대상작의 한 작품

사진 - 박병문씨 작 '광부의 애환' / 특별상 부문 대상작의 한 작품

(아트코리아방송) 정양진 기자 = ‘제1회 최민식 사진상’ 시상식이 2013년 11월 16일(토)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협성타워 13층 대연회장에서 있었다. (재)협성문화재단과 국제신문이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와 부산광역시 교육청 등이 후원하는 최민식 사진상 시상식의 진행을 맡은 협성문화재단 신상해 상임이사는 “부산이 낳은 세계적인 사진가 고 최민식 선생의 사진상 시상식에 참석하시어 대단히 고맙게 생각한다.” 는 인사말을 했다.

인간의 삶을 기록하는 데 평생을 받쳤던 고 최민식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계승 발전시키는 일에는 부산광역시 시민들이 있었고 (재)협성문화재단과 국제신문이 있었으며 선생이 태어나고 자란 갯내 나는 항구와 자갈치시장이 있어 가능했을 것이다.

본상부문 대상에 ‘타인의 땅’을 출품한 이갑철씨(53세), 특별상부문 대상에 ‘광부의 애환’을 기록한 태백의 박병문씨(54세), 특별상부문 장려상에 권오식, 권용선, 남정문, 손대광, 최진백씨가 차지했다.

‘광부의 애환’을 기록한 태백의 박병문씨(54세)는 현재 한국사진방송 강원지사장으로 “최민식 선생님의 사진 강의를 듣고 인간의 삶을 기록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다.”고 말하고 “태백 광부들의 마음을 기록하는 작업은 계속 될 것이다.” 라고 했다

사진 - 본상대상 '타인의 땅' / 이갑철 작가가 작품 앞에 섰다.

사진 - 특별부문 대상 작품 '광부의 애환' / 박병문 작가가 작품 앞에 섰다.

사진 - 시상식을 기다리는 입상 작가들의 모습

사진 - 시상식장 분위기

사진 - 시상식을 초조하게 기다리는 박병문 작가

사진 - 박병문 작가와 부산 국제신문 기자와 인터뷰 모습

사진 -故 최민식 선생의 작품들이 영상을 통해 나타나고 있다.

사진 - 주인을 기다리는 상패와 트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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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정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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