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기자 = 지난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패션&주얼리디자이너 토니권이 패션공로상을 받았다.

그는 이번 대한민국연예대상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유럽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 소속의 교수이자 패션디자이너 김수림과 함께 대한민국 톱모델 출신의 실력파 연출가 모다랩 더스타즈컨텐츠(모다랩-TSC)소속의 최수인, 정영화(amj)등 오프닝 패션쇼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소속전문가들을 총 동원 했다.

이에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수준 높은 오프닝 패션쇼를 선보인 디자이너 토니권(TONY KWEON)은 그의 공로를 인정받아 패션공로상을 받았다.

이날 토니권의 패션공로상외 문화부문 한류신인상에 플레이제이 그리고 가수 에일리, 휘성, 인순이, 김보성, 김지훈, 산이, 주다영, 한세아, 설경선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수상자는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전통가요대상, 신세대가요대상, 방송대상, 영화대상, 문화대상을 비롯해 가요 상 20개 부문과 각 분야의 10개 부문상 등으로 네티즌 투표와 문화, 연예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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