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문화예술 네트워크 모임
-공연 제작/홍보마케팅 실무자 조한성 대표 주최
-매주 월요일 15분 마케팅 강의 영상 제공

방구석 문화예술 인사이트

[아트코리아방송 = 박지훈 기자] 컬처 네트워크 인터미션 스쿨이 지난 6월 과정에 이어 ‘방구석 문화예술 인사이트’ 30일 프로젝트 7월 과정을 오픈한다.


방구석 문화예술 인사이트는 비대면(Untact) 문화예술 스터디로, 지난 6월 첫 오픈했다. 공연 홍보, 마케팅을 주제로 한 달간 카카오톡 채팅을 채널로 문화예술 정보를 공유하고 스터디하는 프로젝트다. 스터디를 이끄는 수장은, 공연 제작사 ㈜스토리피의 조한성 대표로 참여자들과 활발한 교류는 물론 매주 월요일 15분 마케팅 강의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과정은 모집 정원 20명이 단숨에 마감됐을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6월 참여자의 스터디 참여율도 90%를 넘어서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7월 과정은 6월 과정과 동일한 매주 월요일 1회 온라인 강의를 제공한다. ‘스마트폰 사용 이후 우리에게 끼친 영향’, ‘당신의 소비 성향은? 알뜰한 소비vs과감한 소비’등의 주제로 지식과 흥미를 모두 제공할 예정이다.

 

7월 한 달간의 비대면 스터디가 끝난 후, 오프라인 소셜 살롱을 1회 가진다. 한 달간 참여한 참여자 전원이 만나, 문화예술을 주제로 활발한 네트워킹을 펼칠 예정이다. 문화예술 실무자, 문화예술 연구자, 취업준비생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스터디로 네트워킹을 통한 시너지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해당 프로젝트의 주최/주관 ㈜인터미션 스쿨은 다양한 문화계 리더와 함께하는 컬처 커뮤니티 모임이다. 지난 2019년 첫 런칭돼 뮤지컬, 콘서트, 연극 과정 등을 진행했다. 스터디를 이끄는 리더로는 CJ ENM 공연제작부 예주열 본부장, 신시컴퍼니 홍보마케팅팀 최승희 실장,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벤허’의 이성준 음악감독 등이 참여해 최고의 라인업을 보였다.

 

‘방구석 문화예술 인사이트’ 7월 과정은 7월 1일~7월 31일 기간 동안 진행한다. 참가비는 3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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