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칠용 기자] 대한민국 최태화 나전칠기명장이 2020년 6월 23일 오전 서울 은평구 소재 최태화 나전칠기 공방에서 ‘백년소공인’으로 선정되었다.

최태화 나전칠기명장 ‘백년소공인’ 선정
최태화 나전칠기명장 ‘백년소공인’ 선정
최태화 나전칠기명장 ‘백년소공인’ 선정

이날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벤처기업청 김영신 청장, 전근표과장,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 최선일본부장, 한창훈센터장, 한국 공예정보센터 목은명 대표와 축하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고 의미있게 진행되었다.

최태화 나전칠기명장 ‘백년소공인’ 선정
최태화 나전칠기명장 ‘백년소공인’ 선정
최태화 나전칠기명장 ‘백년소공인’ 선정

최태화 명장 본인의 50여 년 공예 문화계 현장에서 느끼고 얻은 귀한 정보와 이명박 정부시절 청와대 권대수 행정관. 현 청의 국장이 공예 관련 이야기, 나전칠기 제작 공정, 재료 사용 등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하며 관심을 가졌다.

최태화 나전칠기명장 ‘백년소공인’ 선정
최태화 나전칠기명장 ‘백년소공인’ 선정
최태화 나전칠기명장 ‘백년소공인’ 선정

​대단한 보물과 나전칠기 작품도 감상하고 이어 건물 입구에서 현판식 및 축하기념 촬영식을 가졌다.

최태화 나전칠기명장 ‘백년소공인’ 선정
최태화 나전칠기명장 ‘백년소공인’ 선정
최태화 나전칠기명장 ‘백년소공인’ 선정

지난 100년 동안 이어온 소상공인들을 위해 선정하고 정책을 펴고 있는데 이왕이면 이후 100년간 획기적이면서도 대한민국 소공인들이 행복 사업체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정책을 내어 놓았으면 싶다.

최태화 나전칠기명장 ‘백년소공인’ 선정
최태화 나전칠기명장 ‘백년소공인’ 선정

최태화 나전칠기 명장은 1948년 경남 남해 출생으로 전)서울시 나전칠기 가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사단법인 근대황실공예문화협회 중앙회 부회장, 나전칠기 명가 남해공예 대표, 올해 개최된 장애자 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 후학양성과 전통 나전칠기의 전승, 전수에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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