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인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세계무역교류센터’ 개막식

[아트코리아방송 = 최윤영 기자] 서울시 영등포구 영중로 12에 위치한 ‘에쉬리’ 지하 1층에서는 ㈜세계무역교류센터(회장 김세호) 개막식 행사가 진행되었다.

코로나 19 여파로 힘들어하는 중소기업인들을 세계로 연결시켜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문을 연 ㈜세계무역교류센터는 앞으로 중소기업의 활성화와 해외로 대한민국의 중소기업을 연결하는 창구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200여 중소기업단체 ㈜세계무역교류센터 김세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상황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참석해 주신 귀빈 여러분에게 감사하고 ㈜세계무역교류센터에 뜻을 같이하신 기업인 여러분께서는 모두 합심하여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참석해 주신 귀빈 여러분과 공연팀과 함께 업무협약식을 위해 참석해 주신 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회장과 기자들, 장애인문화신문 김재덕 대표와 기자들, 축하공연팀과 유튜버 촬영팀”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인사말에 이어 ㈜세계무역교류센터와 ㈜아트코리아방송과의 업무협약식이 진행되고, 이어 ㈜아트코리아방송과 장애인문화신문과의 업무협약식이 진행된 후 축하행사가 이어졌다.

이날 오프닝 행사에는 (주)아트코리아방송에서 진행하는 ‘중소기업살리기’ 아트코리아 스타쇼가 진행되었다. 출연에는 얼웨이즈, 아이즈, 셔유댄스, 있숑, 민경, MC 스페셜 무대가 펼쳐졌으며 시작은 홍아름(걸그룹 멜로디 핑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