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민희_'클라우드 나인' 콘셉트 포토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의 민희가 순정만화 비주얼을 뽐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2일 오후 9시 9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크래비티의 후속곡 ‘클라우드 나인(Cloud 9)’의 민희 개인 콘셉트 포토를 전격 오픈했다.

 

크래비티 민희_'클라우드 나인' 콘셉트 포토

공개된 포토 속 민희는 부드럽게 흐트러진 갈색 머리칼에 청색 니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순정만화 속 남자 주인공 같은 외모와 스윗한 눈빛은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잔디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듯 카메라를 보며 눈을 마주치는 모습은 달달한 설렘을 안겼다. 또 다른 포토에서는 내려보는 시선으로 옆모습을 살짝 공개해 청초한 분위기를 더했다.

 

후속 활동으로 선보일 ‘클라우드 나인’은 지난 4월 발표한 데뷔 앨범 ‘크래비티 시즌1. [하이드아웃 : 리멤버 후 위 아](CRAVITY SEASON1. [HIDEOUT : REMEMBER WHO WE ARE])’의 수록곡이다. ‘가장 행복한 상태’를 뜻하는 제목처럼 하우스 팝 장르의 청량미 넘치는 멜로디와 풋풋한 가사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발산한다. 

 

크래비티 민희_'클라우드 나인' 콘셉트 포토

이로써 크래비티는 원진을 시작으로 민희까지 개인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하며 후속곡 ‘클라우드 나인’에 대한 팬들의 호기심을 높였다. 특히 프레피룩으로 발랄한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풋풋하고 귀여운 클로즈업 컷으로 눈부신 소년미를 자랑, 강렬하고 파워풀한 색깔의 데뷔곡 ‘브레이크 올 더 룰즈(Break all the Rules)’과는 또 다른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이후 콘셉트 포토로는 단 한 번의 공개를 남겨둔 이들이 어떤 사진으로 팬들의 마음을 매료시킬 수 있을지 궁금증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한편,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는 오는 17일 후속곡 ‘클라우드 나인’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후속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제공 스타쉽

저작권자 © 아트코리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