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2020 맥스큐 머슬마니아 제니스 챔피언쉽' 대회가 지난 5월 31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노보텔 앰버서더 수원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었다.
백성혜 선수는 이날 여자 스포츠모델 오픈 부문에 출전해 1위를 차지한 후 그랑프리전에 진출해 최종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미즈비키니 오픈 톨 부문에서는 순위권 안에 들지 못하며 대회를 마쳤다. 여자 스포츠모델 오픈 부문 최종 순위는 1위 백성혜, 2위 이선이, 3위 이유나, 4위 안소영, 5위 장서윤 순이다.
올해 첫 선을 보인 머슬마니아 제니스 챔피언십은 헬스 초보가 도전할 수 있도록 각 클래스별로 노비스 부문을 신설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대회는 머슬마니아 보디빌딩, 클래식, 모델, 피규어 피지크, 미즈비키니 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졌다. 각 종목별 그랑프리를 수상한 선수에게는 머슬마니아 본선 그랑프리전에 자동 출전권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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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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