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박호준 대표. ⓒ아트코리아방송 DB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AFC(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이 지난 4월 400평 규모의 파주오피셜짐을 오픈했다. 

 

대형 케이지 설치와 무대 설치까지 마무리된 오피셜짐은 조도행 관장이 맡아서 운영할 예정이다. 파주오피셜짐에서는 6월 넷째 주 토요일 AFC비기너즈 대회와 이후 엔젤스히어로즈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여파로 경기 운영 및 대회 진행에 많은 변수가 있는만큼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대책 마련을 하고 있다.

 

AFC 박호준 대표는 "2020년 침체된 격투스포츠에 활력을 불어 일으킬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선수들과 격투기 팬들이 오래 기다린 만큼 좋은 경기와 새로운 프로그램들로 AFC 대회를 새로 단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AFC 14 대회는 무관중 경기로 기획하고 있으며 대회 일정은 차후 AFC공식 SNS에 일정을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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