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몬스타엑스 주헌과 아이엠이 26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새로운 미니앨범 'FANTASIA X(판타지아 엑스)' 쇼케이스에서 유닛 포즈를 취하고 있다.
'FANTASIA X(판타지아 엑스)'는 총 7트랙이 수록됐으며,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이자 팀의 시그니처인 에너제틱함과 파워풀함이 매력적인 ‘판타지아’를 시작으로 주헌의 묵직한 존재감이 돋보이며 다이나믹한 느낌을 연출한 ‘플로우(FLOW)’, 아이엠이 주도적으로 프로듀싱한 EDM 스타일 파티튠 장르의 곡 ‘존(ZONE)’은 몬스타엑스 특유의 컬러를 한층 끌어올린다.
또한, 덥스텝과 록 사운드를 결합해 웅장한 스케일을 완성한 ‘카오틱(CHAOTIC)’, 하우스 댄스 장르의 밝은 트랙과 부드러운 멜로디가 잘 어우러지는 ‘뷰티풀 나이트(BEAUTIFUL NIGHT)’, 절제된 섹시미를 엿볼 수 있는 세련된 신스 팝 스타일의 곡 ‘잇 에인 오버(IT AIN'T OVER)’, 주헌의 프로듀싱 아래 청명한 트로피칼 사운드가 인상적인 ‘스탠드 업(STAND UP)’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곡으로 독보적인 음악성을 자랑한다.
몬스타엑스의 새 미니앨범 'FANTASIA X(판타지아 엑스)'는 오늘(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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