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종로 3가에 위치한 피카디리 국제미술관(회장 이순선) 4층 아트코리아방송 미디어센터에서는 2020년 5월 23일 토요일 오전 진행된 Indépendant Korea 제27회 이순선 문화이야기에서는 양원철 작가를 초청하여 ‘2020 서울아트스퀘어_작가 브랜딩’이란 제목으로 문총련 박동위원장의 진행으로 시작되었다.

제28회 이순선 문화이야기-이순선 피카디리국제미술관 회장
제28회 이순선 문화이야기-문총련 박동 위원장

이날 제28회 이순선 문화이야기에서는 ‘2020 서울아트스퀘어’ 서울역 전광판에 처음 작품을 송출한 양원철 작가를 초청하여 작가 브랜딩 작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제28회 이순선 문화이야기 ‘2020 서울아트스퀘어_작가 브랜딩’

이순선 피카디리국제미술관 회장은 “항상 지지해 주시고 협조해 주신 작가분들이 있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작가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28회 이순선 문화이야기-양원철 작가

이어 “일반 작가들은 작품 보관문제로 힘들어 하고 있을 때 저희 재단에서는 작가들을 위해 작품과 작가 브랜딩에 힘쓰고 있으며 수장고를 따로 얻어 관리하고 있으며, 작가 사후에까지 관리하여 가족들에게 브랜딩 작업하여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진 토크에서 “일반인들은 이해할 수도 없고 일부 작가들도 이해를 못하는 분도 있지만, 저희 재단에서는 이러한 일환으로 외국기업과도 이야기가 진전되고 있으며 다음 주에 업무협약 및 일 추진에 대한 약속을 잡았으며 거기에 작가들의 생존과 저희 재단의 생존도 같이 맞물려서 건강하고 건전한 사업 방향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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