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우진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배우 차우진이 OCN 드라마틱 시네마 ‘번외수사’(극본 이유진, 정윤선, 연출 강효진)를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한다.

 

OCN 드라마틱 시네마 ‘번외수사’는 각 분야의 유별난 아웃사이더들이 모여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이다 공조 수사를 펼치며 미제 사건을 해결하는 범죄소탕 오락액션 드라마로, 극 중 차우진은 탐사보도 프로그램 ‘팩트 추적’의 조연출 역을 맡았다.

 

차우진이 연기하는 조연출은 눈치는 없지만 낙천적인 성격을 지닌 인물로, ‘열혈 PD’ 강무영(이선빈 분)에게 갖은 욕을 먹으면서도 끝까지 그의 옆에서 서포트 하는 등 현실 선후배 케미를 예고하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번외수사'를 통해 브라운관 데뷔를 앞두고 있는 차우진은 185cm의 훤칠한 키와 개성있는 훈훈한 외모를 지닌 배우로, 영화 ‘시동, ‘롱 리브 더 킹’ 등에 출연해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좋은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영화계의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그가 이번 ‘번외수사’를 통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차우진이 출연하는 ‘번외수사’는 오는 23일 밤 10시 50분 첫방송된다.

 

 

사진제공 – 빅펀치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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