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김달진 관장이 한국화 100년 특별전을 2020년 5월 22일~6월 13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화 100년 특별전’은 김달진박물관에서 개최했던 2017년 ‘20세기 한국화의 역사전’을 바탕으로 작품 중심의 국내 최대 미술아카이브 기관의 소장품으로 당시 활동을 확인 할 수 있도록 구성환 울산문화예술회관 초청 기획전이다.
한국화의 역사적인 흐름과 현대적인 조형세계와의 접목을 위한 노력, 그리고 미래의 예술로서의 확정을 위한 노력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1부 한국화의 전통, 2부 한국화의 개화, 3부 한국화의 확장, 4부 아카이브의 증언으로 꾸며졌다.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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