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0길에 위치한 갤러리그림손에서는 2020. 5. 13 (수) – 6. 2 (화)까지 'Visual Story'가 전시될 예정이다.

Visual Story

언어는 인간의 사고를 바탕으로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인간은 언어를 통해 다양한 감정과 사회적 관습을 따르고 있으며 다각적인 방법으로 언어의 표현은 광범위하게 사용 되고 있다.
 
예술에서의 언어는 시각적 이미지로 시작하여 소리, 공간, 행위 등 모든 것이 표현되는 형식으로 현대미술의 다양성을 대변하고 있다. 현대작가들은 자신의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언어를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표현은 단순한 이미지에서부터 추상, 개념에 이르기까지 무수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 과거 종교와 신화를 표현한 작품을 보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알 수가 있었다. 하지만 현대에 와서는 작가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는 이해 할 수 없는 작품들이 많아졌으며, 단순히 작가들은 그 이야기를 직접 말하는 것을 주저하는 경우도 있으며, 그 몫을 관람객에게 넘겨주기도 한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작가는 작품의 이미지를 통해 자신의 직접적인 이야기도 필요하지만, 보는 이에 따라 이야기가 다르게 전개되는 것도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렇듯 작품에서 말하는 언어는 상호관계가 다를 수도 있으며, 동시에 감정이입을 시켜 작품세계에 더 가까이 다가오기를 기대하기도 한다. 우리는 시각을 통해 감정을 느낄 수 있으며, 사물의 크기와 무게 등 모든 상황을 시 감각으로 인식할 수 있다. 작품의 개념적 조형성은 이러한 시각적 이야기를 이끌어내기에 충분한 요소를 가지고 있다. 캔버스 위에 펼쳐진 색채와 이미지는 우리가 바라보는 것과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을 수도 있는 것이다. 작가들은 자신이 가진 모든 감정과 사회적 상황을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캔버스 위에 표현하고 있는 것이며, 단순히 시각적 이미지들을 만들어 내는 논리 보다는 그 이상의 개념과 이야기를 풀어가는 것이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주제를 바탕으로 작업하는 작가들의 전시이다.
 
평면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작품 속 이미지를 통해 새로운 이야기와 개념을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고자 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6명의 작가는 표면적 이미지에서 느끼는 감정보다는 그 안의 수 많은 이야기를 풀어가면서 자신의 작품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작품들로 구성 되었다.


작가노트

김기태, Unknown Artist- July 26th 16~19, Mixed Media on Canvas, 116.8X80.5cm, 2016~19

김기태
작자미상. 나는 종종 박물관에서 어느 유물을 보며 이것이 정말 알려진 그 용도였을까 어쩌면 알려진 바와는 전혀 다른 어떤 것은 아니었을까 하는 호기심이 일기도 한다. 아닌 게 아니라 예술 작품의 경우 종종 다른 작가의 작품으로 판명되기도 하지 않는가? 만약 나의 작품들에 관한 모든 정보가 완전히 잊혀져 이것들의 의도를 전혀 알 수가 없게 된다면 사람들은 이 작품들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어쩌면 작품은 작가와 완벽하게 결별함으로써 그 스스로 존재하게 될지도 모른다.
장면, 나의 작품 속의 사건들은 현실과 초현실의 중간 어디쯤에서 일어난다. 어쩌면 그래서 나는 낮과 밤의 경계인 그런 시간들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다. 그다지 현실적이지는 않아 보이고 그렇다고 딱히 초현실적이라고 하기에도 그런 정도이다. 마치 어느 한 여름날 찾아온 일식현상과도 비슷한, 어쩌면 작품 속의 이러한 현상들은 실제로 일어나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누가 알겠는가? 우리의 눈이 보는 것은 고작 가시광선의 영역 안에 있는 것들뿐인데……
숭고, 우리는 저 광활한 시공간의 한 구석에서 벌어지는 아주 작은 하나의 섬광과도 같은 것이다. 게다가 아주 짧디 짧아서 아! 하는 외마디 탄식조차 채 끝나기도 전에 사라지고 마는 아주 우연한 사건이다. 역설적이게도 바로 이 우연한 찰나적 일회성에 삶의 가치가 있다. 이 찰나적 일회성의 가치는 무한한 시공간에 대비하여 숭고라는 감정으로 나타난다. 이 숭고한 섬광은 거칠게 불타오르기도 하고 어떤 것은 가만히 사라지기도 하며 또 어떤 것은 꽤 오래가기도 하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 것은 다 우연일 따름이다.
 

김수정, Appearance to Reality, Acrylic on canvas, 125x87cm, 2020

김수정
우리 삶에는 보이지 않지만, 여전히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들이 있다. 특히 불가항력적인 거대한 힘이 삶에서 크게 작용하고 있음을 종종 느끼게 된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가능성과 상상력의 실현에는 잠재의식 속에서 우리가 찾은 내면적 힘의 작용이 개입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힘은 누 군가에게는 절대적 신으로 누 군가에게는 신비로운 무의식의 세계로 여겨진다. 비가시적이지만 실제로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는 근원은 무엇인지, 인간의 자각과 의지를 통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생각들과 욕망이 어떻게 실현되는지, 이러한 형이상학적 메커니즘을 시각적 방식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우리는 알지 못하는 대상에 대해서는 더 큰 불안을 느끼고 그것에 억눌리게 된다. 작업을 통해 표면 아래 존재하는 내부를 더 깊이 바라보며 스스로 만들어 낸 한계와 벽을 바라보기도 한다. 물리적인 것이든 추상적인 것이든 그 자체로 고착된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모든 것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스러지는 과정에 있다. 불가항력적이라 여기며 결코 무너지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던 것들 역시 변하게 된다. 이러한 변화는 나의 인식의 전환으로 시작될 수 있음을 작업을 통해 조금씩 알게 되었다. 그러면서 그림은 힘에 대한 집착에서 그 힘이 변화하며 만들어 낼 수 있는 다양한 실체와 가능성의 모색으로 나아가고 있다.
결국, 내 작업은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는 수많은 비가시적 요소들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관찰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그림은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는 ‘힘의 있음’을 강렬한 색과 붓의 움직임으로 보여줌과 동시에, 이러한 힘들이 변화하며 현시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표현하고 있다.

문승현, Restoring, Mixed media on Paper, 220×200cm, 2020

문승현
늦은 오후의 햇살이 노란색 물감처럼 번져나가는 시냇가의 풍경이 지금도 선명합니다. 해는 서쪽 산을 향해 천천히 걸음을 옮기며 수백 가지 물감을 하나씩 풀어놓고 저는 시냇물 속의 돌멩이와 송사리 떼의 움직임을 따라다니며 엄마가 오실 때까지 온종일 시냇가를 맴돌던 그때가 제 인생에서 가장 맑고 투명했던 시절이었습니다.
오전과 오후, 인생을 그렇게 반으로 나눌 수 있다면 저는 지금 오후를 살고 있습니다. 옹이가 앉듯 굳어버린 마음과 세월의 두께는 저를 더 무겁게 만들었습니다. 깨끗하게 씻어내고 싶지만 이미 제 인생의 해는 정오를 넘어 서편으로 기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서서히 지쳐 갈 무렵, 어린 시절 뛰놀던 그 시냇물이 떠올랐습니다. 유년의 오후, 가장 순수했던 기억 속 한 장면을 화폭에 옮겨보고 싶었습니다.
물을 그리게 된 이유입니다. 물은 순수함입니다. 생명의 본질입니다. 물은 형체가 없지만 어떠한 그릇에도 오롯이 담아집니다. 자신의 모습을 고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도 물은 고여있기를 거부합니다. 언제든 더 낮은 곳을 향해 나아가길 주저하지 않습니다. 더럽혀진 곳을 깨끗하게 씻어내고, 생명을 키워 내고, 하늘과 땅을 연결합니다. 가장 근원적이면서도 가장 성스러운 본성을 지녔습니다.
물을 그리기에 가장 적합한 재료는 역시 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섬세한 묘사와 치밀한 기교로 물속 풍경을 다 담아낼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물의 본성에 내맡길 때 더 자연스러운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물은 종이 위에 흩뿌려지고, 번지고, 스며들고, 자리 잡으며 새로운 형체를 만들어냅니다. 겹겹이 층을 이루면서도 다른 색을 밀어내지 않고 어우러집니다.
물은 또 사물을 그대로 있는 그대로 투영합니다. 사물의 색과 질감을 왜곡하지 않고 보여 줍니다. 그러나 물 안에서 사물들은 본래의 성질보다 더 생생하게 살아납니다. 마치 메말라 죽어가던 생명체가 단비를 머금고 다시 싹을 피워 올리는 것처럼요. 저는 물이 갖는 그 특별한 생명력과 회복의 물성(物性)을 이용하여 작업합니다.

배준성, The Costume of Painter - self-portrait in atelier, Lenticular, 160x120cm, 2018

배준성
배준성의 렌티큘러 이미지는 현상(환영)과 실재라는 전통적 실재관을 잠재성과 현실성의 놀이로 전환할 수 있게 해준다. 소박한 실재론적 가정 속에 사는 우리는 감각적으로 선명하게 드러나는 현상이 실재 그 자체라고 생각할지 모르나, 실은 렌티큘러 현상이 지각 사건의 본성이자 진실이다. 반대로 선명한 감각적 이미지 현상은 사물의 달리 될 수 있는 가능성, 사물의 유혹, 잠재적 가상의 세계가 우리의 관점, 위치, 필요에 의해 고정된 이미지로 나타난 것에 불과하다. 배준성의 렌티큘러 이미지는 이런 지각의 진실을 잘 알게 해준다.
감각적 현상에 매몰되어 있건, 아니면 이면의 형이상학적 가정 때문이건 우리에겐 고정된 이미지의 세계가 먼저이고 렌티큘러 이미지는 하나의 특수한 현상에 불과하겠지만, 배준성에게는 되려 렌티큘러 현상이 지각의 진실이고, 사물과 세계가 그에게 나타나는 방식이며, 그가 세계를 보는 방식이다. 그는 아마 이렇게 생각할지 모른다. ‘우리의 경험 자체가 렌티큘러 현상이다.’이것이 그가 자신의 작품에 “화가의 옷costume of painter”라는 표제를 다는 이유이다. ‘화가의 옷’은 그가 세계를 지각하는 방식이자 태도이고, 나아가 ‘가상’의 옷이다. 렌티큘러 현상을 통해 시공간적 제약을 벗어나면서 이제 그는 점점 더 형이상학적인 차원을 넘나들며 이미지를 다루고 있다. 그에게 이미 렌티큘러 이미지의 한 극을 이루는 것은 하나의 이미지가 아니라 가상의 세계이다.
현실의 가시 세계가 충실히 반영되는 창의 역할을 했던, 전통적 의미의 캔버스는 배준성에게는 가상을 들여다보는 창, 가상을 현실로 옮겨오는 창이 되었다. 그것은 마치 가상과 현실을 오가는 차원의 문 같은 것이다. 전통 회화 캔버스에 렌티큘러 기법을 결합한 방식은 그 자체로 캔버스의 옛 미학적 의미를 대체해 버린다. 들뢰즈는 <감각의 논리>에서 이제 막 그림을 그리려는 화가가 마주한 텅 빈 ‘화이트 캔버스’가 전혀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어린 소녀에게도, 또 화가 배준성에게도 캔버스는 끄적거림만으로도 언제든 출현하기를 바라는 가상의 세계가 홀로그램처럼 충만하게 투영되는 공간이다. 렌티큘러 현상의 의미를 가상의 세계로까지 확장한 후 이제 그의 예술은 예술 일반의 행보를 따라 감각과 지각의 형이상학이 되어 갈 것으로 보인다.

양순영, Look at window 1805, 97x97cm, Pigment on canvas, 2018

양순영
우리시대의 창은 무엇일까?  대형 건물을 둘러싼 스틸 철조와 유리글라스 사이로 보이는 감춰진 회색 빛 도시의 창들이다. 이젠 낯설게 찾아 다니며 작은 창을 통해 수줍게 바라보던 도시는 사라져 가고 있다. 현재 우리가 가장 바라보는 Window는 모니터, 스마트폰, 노트북 등 각종 블랙 패드의 창의 문을 두드린다. 그곳에 On을 했을 때 세상은 그 안에서 모두 열린다. 블랙 창은 한 순간에 세상 가득한 온갖 색들이 집합하게 된다. 개개인은 자신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찾아 나가며 이미지 소통을 하고 있다. 현재의 창은 White가 아니라 Black에서 시작한다. 캔버스는 Black채널이 되어 가득한 색 속에서 내가 찾고자 하는 색을 하나씩 하나씩 찾아 나가는 작업을 한다. 응집되어 있는 수 많은 이야기와 형태 들 중에서 내가 상상하는 이미지를 색으로 제시해 나간다. 대중들은 각자 가지고 있는 자신의 기억과 경험을 통해서 제시된 이미지를 읽어 나간다. 마음의 창으로 읽어 나가길 나는 원한다.
평면적으로 느껴지는 본인의 색채 작업은 많은 상상력을 이야기하고 있다. 각각의 유니트들은 색의 조각, 하나의 파편처럼 보이지만 이것은 각자의 마음이기도,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기도 하다. 이렇듯 나에게서 색은 마음을 바라보는 힘에서부터 시작하게 된다. 작업에서 사용된 물성은 안료이다. 화학적인 다양한 자연현상의 생성과 변화를 통해 생겨난 색의 원료들이다. 안료로 색을 조색하고 혼합하여 색채의 과학적 화학 반응에서도 효과를 얻어 보고자 함이었다. 기존에 조색되어 나와있는 물감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색을 조색하고 만들어 나가는 과정은 색채를 느끼는 감각적 자극을 더욱 극대화시킨다.

임현희, A thousand Breaths, 200x200cm, Acrylic on canvas, 2018

임현희
어느 가을 밤, 산 한가운데 위치한 숙소를 잡았다. 바뀐 잠자리에 몸을 뒤척이다 밖을 나오니,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숲 속, 요란한 물소리가 사방을 휘감는다. 어둠으로 둘러 쌓인 그곳, 커다란 물줄기가 나무 기둥들을 이리저리 타고 올라가 떨어지는 상상을 하며, 금방이라도 내 옷이 젖을 듯한 착각에 빠진다. 다음 날, 잠에서 깨 밖을 나오니, 숙소에서 한참 떨어진 곳에 작은 개울 하나가 있다. 어젯밤 들렸던 요란한 물소리 대신, 거의 들리지도 않은 소리를 내며.
내가 서있던 그곳은 어디였을까?
종이 위, 흰 물 자국들이 흐드러진다. 언뜻 보면 모노톤의 물감이 흩뿌려진 듯 보이지만, 화면 위 검은 먹물만 남아있다. 마스킹으로 흰 여백을 가리고 먹물을 종이에 스민다. 수 차례 먹물을 스민 후, 마스킹을 벗겨 흰 여백을 드러낸다. 흡수된 먹물과 드러난 여백은 종이를 스치는 손에 아무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다음 날 사라져버린 그 물소리같이, 이미지는 존재하나 허공만이 남아있다.
혹은 캔버스 위, 검은 선을 긋는다. 물감은 종이에 먹이 스미듯 캔버스에 흔적을 남기고, 흐르는 선을 따라 화면 위 검은 선과 하얀 여백이 드러난다. 반복적으로 그은 선들이 만들어 낸 우연한 자취에 그날 밤, 그 숲을 떠올린다. 그리고 그 이미지는 죽음과 삶을 가르는 경계의 모습으로 내게 다시 다가온다


김기태
학력
2006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 대학 회화전공 졸업 (M.F.A)
2000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 대학원 회화전공 졸업 (M.F.A)
1997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B.F.A)
 
전시경력
국내 외 개인전 21회 및 국내외 단체전 130여회 이상
 
수 상
2009  서울교대 우수강사 표창
2005  파멜라 조셉 예술상 수상 (Henry Schein, Inc./뉴욕)
1999  99MBC 미술대전 "대상"
       미술세계대상전 "특별상"     
       서울 현대미술제 "최우수상"
1998  현대미술제 "우수상"
1996  뉴 프론디어전 "특선"
 
김수정
 
학력
2005  The Art Students League of New York, Painting, 뉴욕
 
개인전
2019   Missing Link – 예술공간 서:로, 서울
        무한의 관찰자 – The Stay Healing Park, 가평
2018   니체의 숲으로 가다 – 갤러리 도스, 서울
2017   Emotions in Motion – The Stay Healing Park, 가평


        Forbidden Red – 갤러리 포월스, 서울
2012   Dreaming of you – AP Gallery, 서울
2011   Prologue – Palisades Park Multimedia Center, 뉴저지
 
단체전
2020   연세대학교 상설전 –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서울
2019   추사에게 새로운 길을 묻다 – 추사관, 제주
        Dong-ne Art Festival – ADM 커뮤니티 갤러리, 서울
2018   Drawings on paper – 예술공간 서:로, 서울
        김수정, 최승윤 2인전 – ADM 갤러리, 서울 etc
 
레지던시
2017   퐁낭아래귤림, 제주
2016   하슬라 국제 레지던시, 강릉
2014   takt kunstprojektraum, 베를린
 
수상
2016   서울예술재단 포트폴리오 박람회 입상
2014   BIEAF 아시아 청년 작가전 특별상
       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
2012   아트피플 신인작가 공모 시각예술대전 대상
2011   대한민국 현대조형미술대전 우수상
         
소장처
The Star Hue 골프&리조트, 양평 / The Stay Healing Park 9 Block, 가평
BBCN Bank, 뉴욕 / Art Hotel, 이스탄불
Kashya Hildebrand Gallery, 런던 / Palisades Park Public Library, 뉴저지
 
문승현
학력
중앙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서양화과 졸업
 
개인전 (2002~)
2020  'The Water of Life' Gallery 1. 서울, 한국
2020 ‘물, 형상의 회복’, Elaine L. Jacob Gallery, Wayne State University, 디트로이트, 미국
2020 ‘물, 형상의 회복’, 비트리갤러리, 서울, 한국
2019 ‘물, 형상의 회복, Kalamazoo Institute of Art, 미시건, 미국
2018 ‘물, 형상의 회복’, L Concept Gallery, 파리, 프랑스
2018 ‘물, 형상의 회복’, 인영갤러리, 서울, 한국
2017 ‘오후’, 세종갤러리, 서울, 한국
2016 ‘오후’, 갤러리 그림손, 서울, 한국
2015 ‘오후’, 조선일보미술관, 서울, 한국
 
그룹전(1992~) 
2018  5대륙의 얼굴들, 바스티유 디자인센터, 파리, 프랑스
INFINITE GRACE, Waterfall Gallery, 뉴욕, 미국
New Book, Waterfall Gallery, 뉴욕, 미국
2015   세계수채화 트리엔날레,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 한국
 
수상
제25회 (사)한국수채화공모대전 대상, 성남아트센터
제02회 대한민국수채화대전 대상, 서울갤러리
제32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비구상부문 최우수상
 
작품소장  Kalamazoo Institute of Art(MI, USA), 대법원(한국)
 
배준성
학력
1990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2000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원 서양화과 졸업
 
개인전
2019   at the studio, 비-트리 갤러리, 서울
2018   The Costume of Painter-At the Studio, 아트파크 갤러리, 서울


2017   The Costume of Painter-White Canvas, 더 트리니티 갤러리, 서울
2016   The Costume of Painter-Still Life, 폰토니 갤러리, 런던
        The Costume of Painter-Still Life, 아트파크 갤러리, 서울
2015   BAE JOON SUNG, 오페라갤러리, 홍콩
2014   아트바젤 홍콩, 홍콩컨벤션센터, 홍콩
        The Costume of Painter, 알버마르갤러리, 런던 etc
 
단체전
2019   KOREAN EYE: 2020 KOREAN CONTEMPORARY, KEB 하나은행, 서울
2017   어린이 미술전<움직이는 미술>, GS 칼텍스 예울마루, 여수
2016   하동철 추모전 헌정(獻呈) – 기리며 그리다, 학고재 갤러리, 서울
         아주 공적인 아주 사적인: 1989년 이후 한국현대미술과 사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2015   요술 미술 3D, 아트파크 : 권진규미술관, 춘천, 한국
2013   한국현대미술의 궤적, 서울대학교 MOMA, 서울
2014   Art 14, 캔징턴 올림피아, 런던     
2012   코리안아이 2012, 사치갤러리, 런던
        한국현대미술전, 국립대만미술관, 대만 etc
 
수상
1995  정경자 미술문화재단 창작 지원 신인예술가상
2000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문화관광부 주관
 
소장처
국립현대미술관, 경기도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한국민속촌, 세브란스병원, 보령제약, 한미제약, 옥산가, 프랑스 퐁피듀 센터, 프랑스 보자르미술관
 
양순영
학력
강릉대학교 미술학과 졸업
성신여자대학교 미술석사졸업
강릉원주대학교 미술교육석사졸업
강원대학교 미술철학박사졸업
 
개인전
2020  A solo Exhibition by Soonyoung Yang-Ocean of Silence (InKo Centre, India)
2019  Soon-young Yang Solo Exhibition-의미의 재구성 CMY&RGB (Gangneung Arts Centre)
       Soon-young,Yang Solo exhibition (The(座) Gallery, Japan)
2018  양순영 초대전 (미술관 자작나무숲)
2017  Ferne Nah (GADOG Galerie, Berlin, Germany)
        TEXT& IMAGE (Park Fine Art, Albuquerque, USA)
        한국 터키 수교 60주년 한국현대미술대표작가전 (한국문화원 Turkey)
        철암탄광역사촌 초대 개인전(태백, 한국)
        Contemporary ART Ankara (Ankara Ato Congresium. Turkey) 
2016  A&B 갤러리 초대 개인전(서울, 한국)
        Contemporary istanbul (Istanbul Congress Centre, Turkey)
        미술관 자작나무숲 초대 개인전(횡성, 한국)
        Hommage an Heo,Nan-Seol-Heon(Galerie Drächslhaus, München, Germany) etc
 
단체전
2020    Korea&India Meditation in Arts (DakshinaChitra Museum India )
2019    20+20 뱅뱅전 (AB갤러리)
          Contemporary istanbul (Istanbul Congress Centre, Turkey)
          Vergil America International Artists Exhibition in San pedro2019 (LA, USA)
          난설헌 한독 국제교류전-SKY WALK(GADOG Galerie, Berlin, Germany)
          Takamiya Artists Residence-At Arts Exhibitiom (Takamiya, Japan)
          창령사터 오백나한 -현대미술과 만난 미소 (국립춘천박물관)
          International Recycling story2019-현시now (강릉아트센터)
          Korea&India Meditation in Arts (강릉시립미술관. InKo Centre)
          A Beautiful Accompany (Gallery Bonum Factum, Uzbekistan)
2018     익산&강원 인터시티 전(정선 삼탄아트마인)
          The 1st Korean Contemporary Artsin Uzbekistan(The Art Gallery of Uzbekistan)
          DMZ in Berlin –반쪽의 美 (PG BERLIN Gallery, Germany)
          International Life through art Recycling story(강릉아트센터)
          ART in Gangwon (춘천문화예술관)
          한.독 국제작가교류전(강릉시립미술관)
          2018 PyeongChang Olympic Landscape (LIVESITE 2018PyeongChang) etc
 
임현희


 


학력
2004 학부 이화여자대학교 회화 및 판화 졸업 서울 한국
2009 석사 Chelsea college of art and design Fine art 런던 영국
 
개인전
2019 천 개의 물소리 영은미술관 경기도 광주 한국
2017 검은 꽃 UM갤러리 서울 한국
2014 천개의 꽃 갤러리 버튼 서울 한국
2014 임현희 기획초대전 대담미술관 담양 한국
2010 Honey Im 10vyner st gallery 런던 영국
 
단체전
2019 4482 셀로아트 서울
2019 제노바 비엔날레 3rd Biennale di Genova 제노바 이탈리아
2018 By your Side 팔레 드 서울 서울 한국
2018 The next big movement Kimi art 서울 한국
2018 Journey of mind artbn 서울 한국
2014 크리스마스소품전 포스코미술관 서울 한국
2014 만리장성축조에 관한 보고서 our monster 서울 한국
2014 Hide and seek 갤러리41 서울 한국
2014 Crescendo 갤러리 그림손 서울 한국 etc
 
레지던시
2019 11th 영은창작스튜디오 영은미술관 경기 한국
 
수상
2019 Premio Internazionale 제노바 비엔날레 제노바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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