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_ ‘FANTASIA X' 컴백 스케줄러 오픈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26일 컴백 일정을 전격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SNS 채널에 몬스타엑스의 새로운 미니앨범 ‘FANTASIA X(판타지아 엑스)’의 스케줄 이미지를 게재하며 컴백 분위기를 달궜다.

 

공개된 스케줄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23일 타이틀곡 ‘FANTASIA’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24일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앨범 전곡을 짧게 들어볼 수 있는 앨범 프리뷰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26일 가요계 컴백을 앞둔 몬스타엑스는 다채로운 컴백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누아르 영화 같은 감성을 자아내는 흑백의 멤버 별 트레일러 영상은 독보적인 스케일과 흥미를 유발하는 스토리, 귀를 사로잡는 매력적인 비트로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또한, 콘셉트 포토에서는 상반되는 콘셉트로 이미지 반전에 나섰다. 첫 번째 포토에서 황금빛 배경에서 화려하고 세련된 면모로 럭셔리한 아우라를 발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이들은 이어 한 폭의 미술 작품을 연상케 하는 우아한 비주얼과 감성적인 느낌의 두 번째 포토로 시선을 압도했다.

 

이처럼 역대급 스케일의 트레일러부터 매혹적인 포토까지 예측불가한 콘셉트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연달아 받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이후 감각적인 컴백 콘텐츠를 잇따라 오픈하며 컴백 열기를 높일 전망이다. 더욱이 시그니처인 에너제틱함과 파워풀함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FANTASIA’를 포함해 멤버 주헌의 자작곡 ‘FLOW(플로우)’, ‘STAND UP(스탠드 업)’, 아이엠의 자작곡 ‘ZONE(존)’까지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할 이들의 신보에 가요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셔누.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는 오는 26일 새 앨범 ‘FANTASIA X’와 타이틀곡 ‘FANTASIA’를 발표한다.

 

 

사진제공 스타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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