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 43, 대일빌딩 2층에서는 2020년 4월 29일 오후 5시부터 '힘내라 대한민국 미술로 하나되다'전 오프닝 행사가 진행되었다.

'힘내라 대한민국 미술로 하나되다'전-양성모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대행
'힘내라 대한민국 미술로 하나되다'전-이범헌 작

이날 행사에는 양성모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대행과 '힘내라 대한민국 미술로 하나되다' 임원진과 행사에 작품을 출품한 작가들과 축하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힘내라 대한민국 미술로 하나되다'전-양성모 작
'힘내라 대한민국 미술로 하나되다'전-김종수 작

양성모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대행은 인사말에서 “전 세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고통받는 현실에 대한민국 국민들은 코로나19 극복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는 상황에서 문화예술계가 협력해서 재난위기를 극복하는데 힘을 모으고 예술인 복지가 향상될 수 있도록 ‘힘내라 대한민국 미술로 하나되다’ 행사를 개최하오니 모두에게 위로가 필요한 현시점에 이번 행사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국민들과 한국 화단에 작게나마 힘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힘내라 대한민국 미술로 하나되다'전-신범승 작
'힘내라 대한민국 미술로 하나되다'전-홍용남 작

'힘내라 대한민국 미술로 하나되다'전은 인사동에 위치한 한국미술관 2층에서 5월 5일까지 전시된다.

'힘내라 대한민국 미술로 하나되다'전
'힘내라 대한민국 미술로 하나되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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