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Banksy의 벽화에 코로나 바이러스 마스크가 씌워졌다.

코로나19로 얼굴에 마스크로 피어싱 쓴 뱅크시의 소녀
스트리트 아티스트 뱅크시는 지난 2014년 고향도시 브리스틀에 베르메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를 패러디해 <고막에 피어싱한 소녀>를 그렸다.

이번 사태에서 이 벽면의 그림에 누군가 NHS(영국 보건의료서비스) 스태프의 모습과 비슷하게 마스크를 씌운 놓았는데 누가 벽에 이런 설치를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고 뱅크시에게 문의한 상태라고 한다.

출처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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