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이승근 Art Story ‘아트포스트 코로나19를 꿈꾸며’
제24회 이승근 Art Story ‘아트포스트 코로나19를 꿈꾸며’
  • 김한정 기자
  • 승인 2020.04.27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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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종로 3가에 위치한 피카디리 국제미술관(관장 이승근)에서는 2020년 4월 25일 토요일 오전 제24회 이승근 Art Story '아트포스트 코로나19를 꿈꾸며'가 국제미술관에서 이승근 관장과 문총련 박동위원장의 진행으로 시작되었다.

제24회 이승근 Art Story ‘아트포스트 코로나19를 꿈꾸며’
제24회 이승근 Art Story ‘아트포스트 코로나19를 꿈꾸며’

문총련 박동위원장의 ‘서울의 ART BRAND’를 묻는 질문에, 이승근 피카디리국제미술관 관장은 “서울에는 명품 문화가 있습니다. 유네스코 한양도성이 있고, 여기에는 세계인이 역사를 통해 알게 되면 한국인의 의미를 알게 되는 고려와 조선의 한양 건축 이념이 있는 것입니다. 바로 평화와 융합적 사상이 담겨진 한양 도성인 것이며, 서울의 스토리는 융합인 것입니다. 다시, 현대에 오게 되면 국제도시 서울 안에는 그동안 전 세계에서 가장 교육열과 지적 수준이 높은 교육가들이 있는 것과 같이, 수준 높은 예술가들이 서울 하늘 아래 대거 모여있다고 보는데요. 그 진가가 발휘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한국인의 후예인 자랑스러운 예술가들이 있습니다. 서울의 아트스토리에는 이 자랑스러운 문화 가치관을 자국 문화중심이 아닌 성숙한 의식의 측면에서 보려고 하는데요, 다문화를 샐러볼과 용광로로 보는 다원주의와 동화주의, 특히 권력 중심의 보편적 동화주의와 같은 다문화에서, 보편성과 개별의 특수성을 인정하는 성숙한 문화의식을 바탕으로 한 다원주의요 성숙한 상대주의를 바탕으로 한 다문화주의가 이제 세계에 주 이념으로 평화와 화합의 세계를 일구어야 할 것이며, 이에 유빈문화재단 이순선 이사장님의 신념으로 일구고 있는 피카디리국제미술관에서는 “서울의 ART BRAND”를 성숙한 문화의식의 성장과 함께할 예술의식으로 보고 ‘한국 미술작가들의 국제화’에 관한 문화기획과 일들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24회 이승근 Art Story ‘아트포스트 코로나19를 꿈꾸며’
제24회 이승근 Art Story ‘아트포스트 코로나19를 꿈꾸며’

앙데팡당 2020 KOREA의 담론, POST 코로나 DP 대한 담론을 묻는 질문에 “이번 코로나 사태에서 인간은 지구에 공존하는 또 다른 생명체들에 대한 존재감과 새로운 자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다 같이 코로나를 겪으며 아픔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을 통해 단 한가지 ‘정신적인 성숙’을 다 함께 가져올 수 있다면 아픔을 함께 이겨내는 보람이 있을 것이며, 그것은 지평의 확장을 통해 사회 전 분야에 걸친 일대 개혁을 암시하는 일로, 인류가 근대사회 이후 매체발달과 포스트모던의 현대사회를 살아가고 있지만, 물질기반을 그 구심점으로 하고 있기에 정신적 성숙, 윤리적 가치관 등에 대한 지평의 확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세계 지구촌이 함께 몸살을 앓고 있으며, 위생과 의료 체계에 대한 관심은 다른 분야를 돌아보고 성찰하는데 까지 확장되어 있고 매우 고무적인 상황이며 슬기롭게 세계인이 함께 잘 극복하고 난 뒤에 우리 삶의 많은 분야를 다시 재점검하는 성숙한 세계인으로서의 윤리 담론이 형성되리라 본다.”고 답했다.

이어 “앙데팡당 2020 KOREA는 그러한 측면에서 성숙한 문화의식이 한국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미술축제, 카니발 이론이 잘 드러나는 예술제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피카디리국제미술관의 실험성(정립)에 대한 질문에 “그동안 피카디리 국제미술관은 위에서 말씀드린 가치관들이 잘 드러나는, 그러니까 다원주의와 성숙한 상대주의를 통한 다문화 가치관을 통해 예술축제가 가치철학을 품은 카니발이 될 수 있도록 실험적인 예술기획과 문화행사를 펼쳐왔습니다. 기존의 탈 권위 지향의 ‘앙데팡당2019KOREA’ 그리고 문화관계주의를 통해 문화저변에 대한 관심과 주체의식을 바꾼‘피카디리아트프라이즈2019’,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하고 있는‘한국저작권 입법추구와 참여작가 전시회’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서울 메트로 미술제’ 와 뉴욕아트스퀘어 서울아트스퀘어로 답하다의, 제1회 서울아트스퀘어 영상 예술제가 있습니다. 특히, 서울아트스퀘어 영상 예술제는 현재 코로나로 인한 관람자의 ‘방콕’생활 패턴과 앞으로 진행될 예술 전시회의 온라인화에 대비한 실험적 도심 예술 형태인데요, 앞으로 이러한 예술작업 형태는 더욱 확산되리라 보아지며, 현재, 피카디리국제미술관에서는 유빈문화재단 이순선 이사장은 불굴의 기업가 정신으로 한국 미술계의 새바람을 위해 다양한 실험적 기획과 전시회 행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마무리 했다.

제24회 이승근 Art Story ‘아트포스트 코로나19를 꿈꾸며’
제24회 이승근 Art Story ‘아트포스트 코로나19를 꿈꾸며’

‘ART_Post Corona19’에 대한 질문에 “세계는 인공지능 담론(AI) 이후 삶의 변화와 일, 미래의 직업(Next Job)에 대한 예측과 준비를 이어왔습니다. 특히 코로나 사태 이후 삶에 대한 생각과 새로운 정립의 현실화는 더욱 가속화된 시점이며, 책에서 최근 긱드(Gigged) 경제라는 책 출판이 있었는데, 직장이 없는 사회로의 변신과 새로운 일자리에 관한 내용입니다. 알바와 프리랜서 그리고 솔로로서의 일의 확장, 노동의 미래와 온라인 서비스의 확장, 그리고 직장과 오프라인의 일이 모바일과 스마트폰 영역으로의 이동 가속화를 밝히고 있고, 모바일과 스마트폰의 영역확장은 플렛폼 시대를 낳으며, 온라인 영역의 대명사인 플렛폼은 많은 성공신화를 낳게 됩니다. 성공신화의 예중,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한 미국의 승차 공유 서비스 우버(Uber)는 2010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하였는데, 차량 예약은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되며 예약 차량의 위치는 승객에게 실시간으로 제공됩니다. 현재 전 세계 많은 도시로 그 서비스영역이 확장하여 현재 우버의 기업가치는 2014년 기준으로 그해 세계 스타트업 가운데 가장 높은 680억 달러(약 75조3000억원)로 추산되며 생활과 일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을 확연히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예술 그리고 ART는 우리의 삶과 뗄 수 없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리의 삶의 풍경처럼, 예술 분야도 온라인화는 가속화되고 있고, 그렇다면 코로나로 무대가 없어진 지금 예술 분야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온라인을 활용하고, 예술가는 무엇을 할 수 있으며 사회에 어떤 모습으로 함께하고 있을까? 그 역할은 위로와 치유를 통해 삶에서 정신적 회복과 또다시 풍요를 일구게 힘을 실어주는 역할일 것입니다. 최근 세계의 뮤지션 슈퍼스타들이 온라인상에서 뭉쳐서 코로나 극복을 위해 싸우는 사람들을 위한 자선 공연을 진행했다. 자선기금도 매우 큰 금액이 마련되었다고 한다. 예술가들의 따뜻하고 뜻깊은 활동은 예술 분야를 넘어 여러 분야에 파생하게 될 것 같다. 우리 지구촌 사람의 정신적 진화인 ‘지평의 확산’에 큰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제24회 이승근 Art Story ‘아트포스트 코로나19를 꿈꾸며’
제24회 이승근 Art Story ‘아트포스트 코로나19를 꿈꾸며’

이어진 설명에서 “미술세계도 ‘아트_포스트 코로나 19’가 진행되어 예술이 인간성숙을 위해, 치유와 위로 그리고 평화를 인류에게 선사하는 메시지이자 메신저 역할이 기대되며, 미술의 역사는 오래되었는데, 석기시대 동굴벽화와 암각화로 알려진 태초의 미술 알타미라 동굴벽화, 라스코 동굴벽화에는 주술적, 제의적 역할을 담고 있습니다. 선사시대 인간의 삶에 필요한 기원을 담고 있는 것이고, 지금의 예술가도 다르지 않습니다. 현대의 예술세계도 인간 삶을 투영하며 우리의 살아가야 할 이야기를 다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삶이 아름답기를 기원하는 주술인 것이고, 이 어려운 시기가 잘 극복될 수 있도록 미술 외에 여러 ART 장르의 예술가들은 응원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리고 앞으로의 인류는 이제 새로운 윤리적 의식을 가진 ‘포스트 코로나19 인류(Human_Post Corona19)’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예술은 치유와 위로 그리고 평화를 꿈꾸는 ‘아트_포스트 코로나19’를 통해 예술가들은 다시 모여 성숙한 세계인의 카니발로서의 문화를 꽃피울 것입니다. 또한, 유빈문화 재단 이순선 이사장도 미술문화사업에 많은 헌신을 하고 계신데, 미술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다해 주시기에 한편으로 든든한 후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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